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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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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 없이 금리 10%", 정부 지원 아닌 은행 적금...이자 높은 특판 ‘오픈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0.27 11:05
신협중앙회관

▲신협중앙회관 전경.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금리 인상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연 10% 금리 특판 상품까지 등장하자 온·오프라인 ‘오픈런’이 이어졌다.

27일 신협중앙회를 인용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관악신협은 이날부터 금리 연 10%(1년 만기) 특판 적금을 판매했다. 별도 조건이나 한도 제한(1만원 이상 가입)도 없다.

온라인 한도 350억원은 이날 오전 6시 판매 시작 6분 만에 ‘완판’됐다. 오프라인 판매 한도는 150억원으로 영업점 운영 시작 시각인 오전 9시 이전부터 ‘오픈런’ 인파가 몰렸다.

신협 측은 "지점에서 이벤트성으로 준비한 특판임을 감안해도 연 10% 금리 상품은 최근에 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급격한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은행권 정기예금 금리는 5%에 육박하고 있다. 이에 단위농협과 신협 등 상호금융권도 고객 유치와 수신 확대를 위해 고금리 특판 상품을 잇달아 내놓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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