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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왼쪽)은 지난 23일 경기 수원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오스트리아 외교부 장관을 만나 주요 현황을 소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 |
한 부회장은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는 삼성전자 친환경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해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전자제품 모든 주기에 걸쳐 자원 순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접근성 기능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또 한 부회장은 한국에서 엑스포 개최 시 의의와 강점을 알리고 세계박람회에서 삼성전자가 가진 다양한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2030 부산엑스포 지지를 당부했다. 삼성전자는 유치위원회에 참가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오스트리아 외교부 장관은 국내 최대 규모 전자산업사 박물관인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근현대 전자산업 역사와 삼성전자 혁신 기술을 살펴봤다.
jinsol@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