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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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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수출 상품에 활용된 서비스 주요 5개국 중 가장 낮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0.20 13:06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우리나라가 수출 상품 생산과정에서 투입된 국내 및 해외 서비스 비중이 주요 제조 5개국(독일·중국·미국·일본·한국)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20일 발표한 ‘제조업의 미래 <1> : 중간재로서의 서비스업 위상 제고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서비스 수출의 부가가치 창출력이 제조 수출보다 높게 나타나며 서비스업이 글로벌 가치사슬(GVC)에서 차지하는 중요성도 더욱 증대되고 있다.

특히 수출용 상품 생산에 있어 중간재로서 서비스 역할이 커지고 있어, 향후 제조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비스와 제조업 간 융합이 필요하다.

그러나 주요 제조 5개국의 수출 상품 생산과정에서 투입된 국내 및 해외 서비스의 비중은 한국이 27.9%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강내영 무협수석연구원은 "주요 선진국의 제조업 혁신은 앞으로 국내 제조업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제조업체들은 혁신 서비스 발굴, 제조의 서비스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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