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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소비자물가 상당기간 5~6%대 높은 오름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0.05 09:31
소비자물가

▲지난달 경기도 성남시 한 시장의 모습.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한국은행은 소비가물가가 상당기간 5∼6%대의 높은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5일 밝혔다.

한은은 이날 본관에서 이환석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의 물가 상황과 향후 물가 흐름을 점검했다.

이날 통계청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6%로 석유류가격 오름 폭이 축소되며 전월의 5.7%보다 0.1%포인트 낮아졌다. 석유류가격 오름 폭은 8월 19.7%에서 9월 16.6%로 낮아졌다.

이 부총재보는 "단 근원물가는 외식 등 개인서비스 품목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향후 1년의 물가 전망인 기대인플레이션은 4%대의 높은 수준을 지속했다"고 말했다.

한은은 수요측 물가압력을 반영하는 개인서비스 물가는 상당기간 6%대의 높은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은 "향후 물가경로 상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전개 양상, 글로벌 긴축기조 강화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높은 수준의 환율, 주요 산유국의 감산 규모 확대 등이 상방리스크로 잠재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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