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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10월 기대작 라인업…‘치얼업’·‘진검승부’ 독점공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0.02 09:00
(20220930)사진자료_치얼업&진검승부_포스터

▲‘치얼업’, ‘진검승부’ 포스터.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웨이브가 개천절, 한글날로 이어지는 짧은 10월 연휴를 맞아 독점 드라마 라인업으로 이용자 확보에 나서고 있다.

웨이브는 오는 3일부터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과 KBS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를 온라인 독점 공개한다.

먼저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물이다. 50년 전통의 연희대학교 응원단을 배경으로 ‘스토브리그’를 공동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VIP’의 차해원 작가, 그리고 한지현, 배인혁, 김현진 등 라이징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특히 대학 응원단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라인, 춤과 음악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진검승부’는 액션 수사극으로, 아시아 권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후속작이다. 성실함보다는 불량함을 택한 검사가 이 사회를 좀먹고 있는 부정부패한 권력자들을 처단하는 이야기다. 배우 도경수가 불량함과 껄렁함으로 무장한 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진정’을 맡았으며, 배우 이세희, 하준, 김상호, 이시언 등이 합세했다.

이와 함께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도 확대한다. 지난달 ‘위기의 X’, ‘남의 연애’ 등 오리지널 콘텐츠로 화제를 모은 웨이브는 오는 14일 새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를 공개한다. 이 작품은 MZ세대((1980년대~2000년대생)의 로맨스를 다룬 연애 예능 리얼리티로 매주 금요일 2화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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