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화성지역 기업인들이 수소사업 관련 국산 부품 인증 활성화와 녹색기술 인증 범위 현실화, 미세먼지 측정기 인증기준 개선 등 신산업·신기술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화성상공회의소(회장 박성권),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과 공동으로 27일 ‘화성지역 기술규제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상의는 2021년 5월 국가기술표준원과 공동으로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내 ‘기술규제 대응 지원데스크’를 설치하고, 국내 기술규제와 무역기술장벽(Technical Barriers to Trade, TBT)으로 인한 기업들의 애로 해소 및 정책 보고서 발간 지원, 정책 홍보를 통한 기술규제 대응, 전국 네트워크 구축 등에 힘써왔다.
화성지역은 지역 내 총생산(GRDP)이 74조5000억원(2019년 기준)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비중(15.6%)을 차지하고 있다. 화성에는 향남제약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송산테크노파크 등 산업단지를 비롯한 2만7000여 개의 제조업체가 있다. 특히,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한미약품, 코스맥스 등 첨단기술 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화성지역 기업인들이 신산업, 신기술에 대한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수소관련 밸브, 블록을 생산하는 삼정이엔씨 김승섭 대표이사는 "수소 관련 부품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국산품이 적어 우수한 성능을 가진 부품을 생산해도 국내에서 인증을 받기 어려운 현실"이라며 "니켈 함유량 검사 등 수소관련 부품에 대한 인증이 원활히 이루어져 국산 제품 생산이 늘어날 수 있도록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열처리 도장 전문업체인 한국스틸웨어 김승열 부사장은 "녹색기술인증 등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업종은 최종 상품 생산업체만 해당되어, 도장 등 중간공정을 처리하는 임가공업체는 인증 받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임가공 업종도 탄소를 줄이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실질적으로 저탄소제품 생산에 기여하고 있음으로 저탄소인증 범위를 임가공 업종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외에도 화성지역 기업인들은 △ 3D프린팅 등 신산업 업종의 포괄적 지원을 위한 산업분류 체계 보완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 인증시 계절과 무관한 인증수단 마련 △ 케이블 동관단자에 대한 한국산업표준(KS) 제정 및 KS인증대상 품목지정 등 제도 보완을 건의했다.
또 소부장 산업 핵심품목의 공급안정성 확보, 중소기업이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해물질 실험센터 설립 등 국내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지원도 요청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전기차, 수소에너지 등 신기술이 발전하는 가운데 세계 각국은 자국의 이익보호를 위해 첨단산업 분야 기술 경쟁과 보호주의 정책을 펼치고 이다"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화성이 한국 첨단 기술의 중심으로 발전하고, 지역밀착형 민관 간담회가 대표적인 기술 관련 소통채널로 거듭나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화성상공회의소(회장 박성권),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과 공동으로 27일 ‘화성지역 기술규제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상의는 2021년 5월 국가기술표준원과 공동으로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내 ‘기술규제 대응 지원데스크’를 설치하고, 국내 기술규제와 무역기술장벽(Technical Barriers to Trade, TBT)으로 인한 기업들의 애로 해소 및 정책 보고서 발간 지원, 정책 홍보를 통한 기술규제 대응, 전국 네트워크 구축 등에 힘써왔다.
화성지역은 지역 내 총생산(GRDP)이 74조5000억원(2019년 기준)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비중(15.6%)을 차지하고 있다. 화성에는 향남제약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송산테크노파크 등 산업단지를 비롯한 2만7000여 개의 제조업체가 있다. 특히,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한미약품, 코스맥스 등 첨단기술 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화성지역 기업인들이 신산업, 신기술에 대한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수소관련 밸브, 블록을 생산하는 삼정이엔씨 김승섭 대표이사는 "수소 관련 부품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국산품이 적어 우수한 성능을 가진 부품을 생산해도 국내에서 인증을 받기 어려운 현실"이라며 "니켈 함유량 검사 등 수소관련 부품에 대한 인증이 원활히 이루어져 국산 제품 생산이 늘어날 수 있도록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열처리 도장 전문업체인 한국스틸웨어 김승열 부사장은 "녹색기술인증 등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업종은 최종 상품 생산업체만 해당되어, 도장 등 중간공정을 처리하는 임가공업체는 인증 받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임가공 업종도 탄소를 줄이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실질적으로 저탄소제품 생산에 기여하고 있음으로 저탄소인증 범위를 임가공 업종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외에도 화성지역 기업인들은 △ 3D프린팅 등 신산업 업종의 포괄적 지원을 위한 산업분류 체계 보완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 인증시 계절과 무관한 인증수단 마련 △ 케이블 동관단자에 대한 한국산업표준(KS) 제정 및 KS인증대상 품목지정 등 제도 보완을 건의했다.
또 소부장 산업 핵심품목의 공급안정성 확보, 중소기업이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해물질 실험센터 설립 등 국내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지원도 요청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전기차, 수소에너지 등 신기술이 발전하는 가운데 세계 각국은 자국의 이익보호를 위해 첨단산업 분야 기술 경쟁과 보호주의 정책을 펼치고 이다"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화성이 한국 첨단 기술의 중심으로 발전하고, 지역밀착형 민관 간담회가 대표적인 기술 관련 소통채널로 거듭나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