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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금융 소외계층·소상공인 상생기금 10억 조성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9.27 10:46
카카오페이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카카오페이가 금융 소외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해 연내 10억원을 지원한다.

카카오페이는 27일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추진위원회를 열고 올해 상생기금 10억원 조성과 상생 프로그램 운영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카오페이는 ’누구에게나 이로운 금융 서비스’란 기업 철학을 담은 상생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의 상생활동은 △플랫폼 기반 금융 소외계층과 소상공인 후원 △자회사 협력을 통한 금융 서비스 지원 △지역사회 커뮤니티와 소통 강화 등이다.

카카오페이는 이번에 조성된 상생기금을 기반으로 ESG경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금융교육과 서비스 지원 등 카카오페이만의 방법으로 상생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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