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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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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증가 속도’ 또 떨어질까…OECD 韓 성장 전망치도 주목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9.17 08:59
기준금리 인상, 가계대출자 부담 증가

▲(사진=연합)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다음 주 발표되는 각종 경기지표에 관심이 주목된다.

17일 관련 부처 등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가계·기업 등 민간 부분의 신용(빚) 현황과 특징 등을 담은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9월 기준)를 22일에 공개한다.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가계와 기업의 빚 증가 속도가 2분기에도 떨어질지 관심이다.

지난 6월 기준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현재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민간 신용(자금순환통계상 가계·기업 부채 합) 비율은 219.4%로 사상 최고 기록이었던 작년 말(219.5%)보다 0.1%포인트(p) 낮아졌다.

23일에는 8월 생산자물가지수가 발표된다.

7월까지 생산자물가지수(잠정)는 올해 1월 이후 7개월 연속 올랐는데, 8월에도 상승세가 이어졌을지가 관심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19일 한국경제보고서를 발표한다. 이번 발표를 통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조정될지 주목을 받는다.

OECD는 지난 6월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7%로 전망한 바 있다. 이는 정부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인 2.6%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다.

올해 2분기 GDP 성장률이 0.7%로 예상치를 상회한 만큼 기존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는 20일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을 입법 예고한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지난 14일 "기업의 공급망 안정화 노력을 더욱 빨리 지원하기 위해 공급망 기본법 제정을 서두르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방 차관은 "공급망 기본법을 통해 국가 핵심 품목과 관련된 산업의 재정·세제·금융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공급망 안정화 기금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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