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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렉서스, 울산 전시장·서비스센터 신규 개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9.16 09:42
[사진자료]  신규 오픈

▲토요타 렉서스 울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고객 접점 확대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울산광역시에 토요타·렉서스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토요타·렉서스 전시장·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036㎡,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판매(Sales), 서비스(Service), 부품(Spare Parts)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3S 콘셉트로 지어졌다.

전시장은 각각 1층에 서비스 리셉션 및 서비스센터, 2층은 전시장과 서비스 고객을 위한 고객 라운지로 운영된다. 전문적인 서비스 어드바이저, 숙련된 테크니션이 고객을 맞이하며 2대의 오픈베이를 포함해 총 6대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이를 통해 월 최대 720대의 일반 정비가 가능하다. 연말부터는 판금, 도장을 비롯한 사고 수리까지 서비스의 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토요타와 렉서스는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판매에 맞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신규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보다 울산 지역 고객분들이 토요타 렉서스 브랜드의 가치를 가까이에서 경험하시고 고객감동을 체험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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