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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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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날씨] 전국 구름 많은 한가위, 곳곳에 비 소식도…보름달은 몇 시부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9.10 09:01
추석 연휴 첫날, 한복 입은 어린이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서울역에서 한복을 입은 어린이가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사진=연합)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추석인 1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동해안과 제주도는 흐리겠다.

제주도는 5㎜ 내외의 비가 가끔 내리겠으며 경남 남해안은 낮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산지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주요 도시에서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수원 오후 7시 4분, 인천 오후 7시 5분, 강릉 오후 6시 57분, 춘천·대전·청주 오후 7시 1분, 세종·광주·전주·제주 오후 7시 2분, 대구 오후 6시 56분, 부산·울산 오후 6시 53분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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