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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추석 전 금융사에 화폐 4조2000억 공급...전년비 감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9.08 14:08
한국은행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한국은행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은행 등 금융사에 4조2000억원 규모의 화폐를 공급했다. 추석 연휴 기간이 줄었고, 금리 상승으로 화폐 수요가 둔화되면서 공급액은 1년 전보다 10% 넘게 감소했다.

한국은행은 추석 전인 지난달 26일부터 8일까지 10영업일간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가 4조2000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금융사에 공급된 화폐는 전년 동기 대비 약 6000억원(12.8%) 감소했다.

해당 수치는 지난달 26일부터 7일까지 공급실적과 8일 예상공급액을 더한 수치다.

이 기간 한국은행이 발행한 화폐는 4조5562억원, 한은 금고로 환수된 화폐는 3671억원이었다.

지난해 추석 연휴 전 10영업일과 비교하면 화폐 순발행액은 4727억원(9.4%) 감소했고, 환수액은 1444억원(64.8%) 증가했다.

한은은 "추석 연휴기간이 작년 5일에서 올해 4일로 줄어든데다, 금리 상승에 따른 화폐 보유수요가 둔화되면서 발행액이 줄어든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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