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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사진=쿠쿠 |
쿠쿠는 "회사 사회복지재단이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달 집중폭우로 재해재난(수해) 지역으로 선포된 서울시와 경기도 관할의 취약계층가구에게 5000만원 상당의 전기압력밥솥 300대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쿠쿠 사회복지재단은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지난 2007년부터 태풍·홍수·폭설·산불 등 자연재해 및 국가적 재해 발생 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생활가전 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쿠쿠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수해로 인한 피해가 신속하게 회복되길 바라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전기밥솥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