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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사옥 전경. |
현재 가스안전공사는 양질의 데이터 개방을 위해 1개 단장 아래 총괄·기획 및 관리·운영을 전담할 수 있는 조직을 구성하는 등 공공데이터 추진 기반을 조성하고 운영하고 있다.
담당 직원에게는 공동교육 참여를 독려하고, 자체교육을 통해 담당자 전문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활용 가치가 높은 83개의 데이터 개방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가스안전 핵심정보의 디지털 스마트로의 전면 전환을 위해 일반국민 및 가스업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데이터들을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제공된 데이터의 조회 수는 가스 사용자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각 가스별(LPG, 도시가스, 수소) 충전소 현황이 가장 높았다.
가스사고 통계 및 가스사고 연감 순으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함에 따라 가스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큼을 확인할 수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올해 데이터 질적 강화를 위해 주요 수요대상을 일반 국민과 가스업계 종사자로 세분화해 니즈를 파악하고, 수요자 중심 데이터를 발굴·개방해 공공데이터 활용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충북혁신도시 이전기관(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과의 협업을 통해 각 기관 보유 전문데이터를 융합하는 한편, 지역상생 공동데이터를 발굴, 개방·확대할 예정이다.
공사는 다양한 가스안전데이터를 국민들이 유용하게 사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이달 30일까지 공사 SNS 채널(블로그 등)을 통해 공공데이터 알아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조회하고 다운받아 공사 블로그에 인증 사진을 남기거나, 공공데이터 개선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youn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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