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암호화폐 시세, 이더리움클래식↑…다른 코인도 상승세

▲암호화폐 비트코인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27일 오후 암호화폐 시장에서 이더리움클래식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이밖에 각 거래소 거래대금 10위 안에 든 코인들도 대체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4시 55분 이더리움클래식은 업비트 전일대비 8.28%, 빗썸 전일대비 12.37% 상승한 3만 6300원대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0.27%, 빗썸에서 1.93% 오른 2840만원대를 형성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0.80%, 빗썸에서 5.18% 상승한 195만원대였다.

빗썸은 0시, 업비트는 9시를 기준으로 전일대비 등락을 표기해 차이가 있다.

이밖에 업비트에선 △하이브(0.15%, 671원) △폴리곤(3.35%, 1080원) △리플(-0.44%, 449원) △샌드박스(0.95%, 1600원) △스팀달러(0.38%, 4015원) △무비블록(4.10%, 6.09원) △코스모스(2.11%, 1만 2600원) 등이 거래대금 10위 코인이었다.

빗썸에선 △에이다(2.86%, 625.2원) △리플(2.26%, 448.3원) △이오스(2.35%, 1483원) △클레이튼(2.32%, 326.2원) △폴리곤(9.46%, 1083원) △디센트럴랜드(2.73%, 1168원) △샌드박스(2.83%, 1599원) 등이 거래금액 상위 10개 코인이었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다르게 거래하는 거래소마다 거래 종목과 가격 등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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