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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두 유니버스. |
야나두는 새로운 투자사들과 진행 중인 200억원대의 추가 투자 유치 후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야나두는 유치한 투자금 500억원을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야나두에 따르면 이번 투자 유치는 신사업으로 집중 추진해온 야핏 사이클의 성공에 기인한다. 야핏 사이클은 가상 세계에서 게임하듯 운동하고 돈도 모을 수 있는 신개념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로, 올해 1분기에만 1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야나두는 올해 1400억원대 매출을 목표로 하반기에는 야핏앱의 해외 진출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김정수 야나두 공동대표는 "투자시장이 냉각기에 접어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상장을 준비하기 위한 충분한 자금이 마련됐다"며 "이번에 투자받은 자금과 야나두 자체 자금을 합쳐 운동과 교육 중심의 메타버스 플랫폼 1위로 올라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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