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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스크린에 코스피가 띄워져 있다.연합뉴스 |
지수는 전장보다 29.07p(1.11%) 내린 2596.37에 개장해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오전 한때는 2583.74까지 밀렸으나 대체로 2590대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8427억원, 기관은 2841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1조1005억원을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0원 오른 1268.9원에 마감해 외국인 수급에 악재로 작용했다.
간밤 유럽중앙은행(ECB)은 6월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오는 7월과 9월에는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11년 만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에 글로벌 긴축 우려가 강화됐다. 전날 뉴욕증시 주요 지수도 일제히 1∼2%대 하락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발표될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주목받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8.3%(전년 동월 대비) 상승이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물가 목표치(2%) 4배 이상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2.15% 내린 6만3800원에 마감해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1.90% 내린 10만3500원에 마쳤다.
그 밖에 네이버(-1.10%), LG화학(-1.02%), 카카오(-1.48%) 등도 하락 마감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59%), 현대차(1.10%), 삼성SDI(0.72%), 기아(0.24%) 등은 올랐다.
업종별로 보면 의료정밀(-4.38%), 철강금속(-1.86%), 기계(-1.66%), 전기전자(-1.46%), 운수창고(-1.26%) 등이 하락했다. 건설업(0.54%), 운송장비(0.16%) 등은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른 종목 수는 255개, 내린 종목 수는 616개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32p(0.83%) 내린 869.86에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8.08p(0.92%) 내린 869.10에 개장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4억원, 220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704억원 매수 우위였다.
시총 상위권에서 에코프로비엠(1.81%), 위메이드(6.92%), 천보(1.18%) 등이 올랐다. 그러나 셀트리온헬스케어(-3.48%), 엘앤에프(-2.23%), 카카오게임즈(-1.95%), 펄어비스(-2.21%), HLB(-5.32%) 등은 내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8조1377억원,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7조2257억원이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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