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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로고. 사진=노란우산 |
중기중앙회는 지난 6일 기준 노란우산 재적 가입자 수 160만명, 부금액 19조3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노란우산 가입자 수는 출범 첫 해 2007년 4000명으로 출발해 2011년 10만명, 2015년 50만명, 2018년 100만명에 이어 이번에 160만명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 재적 가입자수 160만명은 국내 소기업·소상공인 4명 중 1명꼴로 가입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9년 기준 국내 소기업·소상공인 기업수는 678만개로 집계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이 이토록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소기업·소상공인 여러분의 한결같은 신뢰와 애정 덕분"이라며 "앞으로 2030년 가입자 300만명, 부금 40조원을 목표로 가입자 확대와 복지서비스 개발, 기금의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가 운영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감독하는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한 자금 마련을 돕는 공제제도이다. 노란우산 가입자는 납입한 부금액수에 따라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소득공제와 연복리 이자가 지급되며, 납입부금은 법률에 따라 압류가 금지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별로 월 2만원 가입장려금 지원, 단체상해보험 지원, 고객의 복지 향상을 위한 △경영 및 심리 무료상담 서비스 △전국 휴양시설 할인 △건강검진·예식장 할인 △영화·가족사진 이벤트 같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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