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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학 농협은행장(사진 왼쪽)이 ‘NH-IDEA Ground’ 신기술라운지의 메타버스존에서 VR기반 독도 가상 영업점을 둘러보고 있다. |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NH농협은행은 최근 NH통합IT센터에 마련한 ‘창의’와 ‘소통’ 공간인 ‘NH-IDEA Ground’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NH-IDEA Ground’는 사무 환경에 제약 없이 임직원과 방문객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AI 등 IT신기술을 경험하고, 실제 경험을 통해 신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확장할 수 있는 IT환경을 구현한 복합 공간이다.
‘NH-IDEA Ground’는 오픈과 창의, 신기술라운지로 구성됐다. 신기술라운지의 인공지능 존에서는 사물인식 기술을 이용해 마스크 착용 여부와 체온을 측정할 수 있는 AI온도계, CNN기반 셀카 변환, 딱 IN신용카드, NH가상헬스 트레이너*를 체험할 수 있다. CNN기반 셀카 변환은 키오스크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 가지 화풍으로 변환해주는 체험을 의미한다. 딱 IN신용카드는 신용카드를 키오스크에 인식해 혜택, 소비자패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어 블록체인 존은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렉트, NFT에 대한 금융 교육을, 메타버스 존에서는 AR기반 ATM, VR기반 독도 가상 영업점 등을 경험할 수 있다.
‘NH-IDEA Ground’는 구축 취지에 맞게 기획에서부터 공간 배치까지 농협은행 임직원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됐다. 앞으로 NH농협은행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문화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초혁신 디지털 뱅크 도약을 위해서는 모든 임직원들이 디지털 마인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협은행 전 사업장에서 변화와 혁신을 실현할 「NH-IDEA Ground」같은 다양한 시도들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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