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김하영 기자] 한양대, 부산대, 전북대 등 6개 대학이 올해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1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모집공고에 총 27개 대학이 신청한 ‘2022년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 선정’ 심사 결과, 전국 6개 권역별 1개씩 총 6개 대학을 결정했다.
창업중심대학은 대학을 유니콘기업(매출 1조원 기업)의 산실로 육성하는 동시에 대학 창업 열기를 대학 밖으로 확산시키는 지역청년 혁신창업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정부 프로젝트이다.
올해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으로 뽑힌 권역별 6개 대학들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 한양대학교 △충청권(대전·충청·세종) 호서대학교 △호남권(광주·전라·제주) 전북대학교 △강원권 강원대학교 △대경권(대구·경북) 대구대학교 △동남권(부산·울산·경남) 부산대학교이다.
중기부는 오는 21일까지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6개 대학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최종 확정된 대학들은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 협약을 체결한 뒤 별도 공고를 통해 성장단계별 창업기업 사업화 지원, 기업가정신 확산과 창업기업 발굴·지원 등 대학별 자율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창업중심대학은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향후 5년에 걸쳐 최대 75억원 안팎의 정부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예산은 창업기업 사업화에 60억원, 창업 프로그램 운영 15억원으로 나눠 지급될 예정이다.
중기부 노용석 창업정책진흥관은 "창업중심대학들은 해당 대학뿐만 아니라 권역 내 청년창업자와 지역 창업기업들을 돕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1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모집공고에 총 27개 대학이 신청한 ‘2022년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 선정’ 심사 결과, 전국 6개 권역별 1개씩 총 6개 대학을 결정했다.
창업중심대학은 대학을 유니콘기업(매출 1조원 기업)의 산실로 육성하는 동시에 대학 창업 열기를 대학 밖으로 확산시키는 지역청년 혁신창업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정부 프로젝트이다.
올해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으로 뽑힌 권역별 6개 대학들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 한양대학교 △충청권(대전·충청·세종) 호서대학교 △호남권(광주·전라·제주) 전북대학교 △강원권 강원대학교 △대경권(대구·경북) 대구대학교 △동남권(부산·울산·경남) 부산대학교이다.
중기부는 오는 21일까지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6개 대학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최종 확정된 대학들은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 협약을 체결한 뒤 별도 공고를 통해 성장단계별 창업기업 사업화 지원, 기업가정신 확산과 창업기업 발굴·지원 등 대학별 자율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창업중심대학은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향후 5년에 걸쳐 최대 75억원 안팎의 정부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예산은 창업기업 사업화에 60억원, 창업 프로그램 운영 15억원으로 나눠 지급될 예정이다.
중기부 노용석 창업정책진흥관은 "창업중심대학들은 해당 대학뿐만 아니라 권역 내 청년창업자와 지역 창업기업들을 돕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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