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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왼쪽)가 9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오피스를 방문, ‘청년희망ON’ 카카오 간담회에 앞서 김범수 의장과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 |
김 의장은 이날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청년희망 ON 프로젝트’ 시즌2의 두 번째 행사로, 남궁훈 신임 대표 내정자도 참석했다.
이날 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뜩이나 높은 취업이라는 벽에 격변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우리 청년들이 일자리 찾기는 더욱 어려워지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라며 "저는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두 번의 창업을 했고, 재작년 카카오 10주년을 맞아 시즌2를 선언하면서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자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숨에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 없기에 조금씩 그리고 하나씩 해보려고 한다"라며 "오늘 청년 희망ON 참여가 바로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많은 청년들이 창업을 꿈꾸며 이를 실현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라며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창업이라는 결실을 맺을 때 연관 일자리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를 더 나은 세상으로 바꾸는 기폭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청년들이 진로를 선택할 때 창업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IT(정보기술) 인재들의 창업지원, 혁신가·영창업가 양성에 개인적으로도 힘을 보탤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우리 사회를 위한 서비스를 신나게 만들 수 있도록 카카오 공동체 차원의 채용 역시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카카오가 발표한 안에 따르면, 카카오의 1차 계열사를 포함한 ‘카카오 공동체’는 향후 5년간 직접 채용으로 1만 명을 고용한다. 또 정부의 ‘청년희망ON 프로젝트’에 동참하면서 당초 사원 교육 목적으로 조성중인 ‘A.I 캠퍼스’를 일반 청년들에게도 개방해, A.I 캠퍼스가 본격 가동되는 2024년부터 3년간 매년 2000명씩 총 6000명의 디지털 청년 인재를 길러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 공동체는 ‘100개 스타트업 창업지원’을 목표로 향후 5년간 3000억원을 투자, A.I 캠퍼스 이수자를 포함한 디지털 인재들에게 창업은 물론 기업별로 최대 40인까지 채용도 지원한다.
이날 고용노동부는 카카오와 ‘청년고용응원 멤버십’을 맺고, A.I 캠퍼스의 청년취업자 교육 및 청년 창업지원 등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김 총리는 "카카오 신화는 우리 청년들의 희망"이라면서 "카카오의 청년희망ON 참여로 디지털 산업 분야에서만 2만 명 이상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인재육성은 물론, 제2, 제3의 카카오가 나오리라는 큰 기대를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카카오가 플랫폼 기업 중 상생경영의 모범을 보여줄 것이라는 큰 기대를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와 다양한 사회공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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