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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대파 사진. 제공=신안군 |
이에 따라 군은 관련 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상품개발 등을 위한 시설 확충 및 연구개발은 물론 농업인의 역량강화 사업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신안군의 시금치는 "섬초"라는 브랜드로 출하되며 잎이 넓고 두꺼워 일반 시금치보다 품질과 맛이 좋아 인기가 높으며, 대파는 전국 생산량의 70%를 자치하는 최대의 주산지이다. 갯벌과 모래가 많은 다도해 신안 해풍을 맞고 자라기 때문에 흰색 부분인 연백부가 길고 굵은 것이 특징으로 달큼하고 알싸한 맛이 매력이다.
두 작물은 농한기 최고의 소득 작물로서 작업 기간이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로 유휴 노동력이 많이 활용되는 작물로 신안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대한 역할을 하는 효자산업이다.
박우량 군수는 "이번 시금치·대파 산업 특구 기간연장 승인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생산력 증대사업, 가공·유통 활성화 및 품질 경쟁력 강화사업, 체험 관광 마케팅 및 농업인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여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jj0537@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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