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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정무위원장 "코로나19 장기화, 실물경제에 지속적 금융지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1.04 13:19
윤재옥

▲윤재옥 국회 정무위원장.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윤재옥 국회 정무위원장은 금융권을 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실물경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금융지원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 위원장은 4일 ‘2022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윤 위원장은 "코로나19 변이가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최근 일일 확진자 수는 다시 수천 명을 넘어서고 있고, 이에 따라 방역과 경제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시 한 번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의 변화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대면 거래를 넘어서 ‘메타버스’로 표현되는 가상공간에서의 만남과 모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이에 기반한 상거래와 문화생활도 우리 생활 속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융 부문도 디지털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금융과 비금융이 융합되는 현상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며 "따라서, 올해 금융산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실물경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금융지원을 이어나가는 동시에, 데이터·디지털 경쟁력을 제고하고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전략을 구체화하고 실행하는 등 혁신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들 힘든 상황이지만, 임인년을 맞이해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열어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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