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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회장 취임 |
양손잡이 경영은 한 손에는 전기·전력·소재 등 기존 주력 사업을, 다른 한 손에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 등 미래 선행 기술을 잡고 두 개를 균형 있게 추진함으로써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LS그룹은 3일 경기 안양 LS타워 대강당에서 ‘LS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를 열어 구자은 체제 시작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구자열 전 회장 이임사, LS 사기(社旗) 전달, 구자은 회장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LS그룹은 ‘사촌형제 공동경영’이라는 특유의 경영권 승계 전통에 따라 지난해 11월 이사회를 열고 구자열 회장의 후임자로 구자은 회장을 LS그룹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
구자은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회장 두 분께서 LS그룹의 든든한 뿌리와 뼈대를 일궜다"며 "전임 회장님들의 업적을 계승해 발전시키고 LS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또 "탄소 중립을 향한 에너지 전환은 결국 ‘전기화’(電氣化) 시대를 더욱 가속할 것"이라며 "LS그룹에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구축할 큰 기회"라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임기 중 중점 추진 과제로 ‘양손잡이 경영’을 통한 사업 시너지 극대화, 데이터 자산 기반 글로벌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 3가지를 제시했다.
한편 구자열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LS 회장으로서의 9년, 그 짧지 않은 여정을 여러분과 함께해서 행복했고 영광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후임 구자은 회장은 젊고 역동적으로 LS를 미래 종합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 탈바꿈시키고, 자산 50조원 이상의 글로벌 기업으로 만들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달 1일 공식 취임한 구자은 회장은 선례에 따라 향후 9년간 LS그룹 회장직으로서 그룹을 이끌게 된다.
jinso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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