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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숲세권 아파트 ‘학하 리슈빌 포레’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6일 분양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12.01 11:12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최대 10년 거주… 내년 9월 입주
오는 6일 특별·일반공급 접수… 오는 9일 당첨자 발표

학하 리슈빌 포레 투시도

▲학하 리슈빌 포레 투시도. 계룡건설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계룡건설이 대전 학하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학하 리슈빌 포레’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634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전용타입별로는 △74㎡A 168가구 △84㎡A 9가구 △84㎡B 9가구 △84㎡C 324가구 △84㎡D 98가구 △84㎡E 26가구다.

해당 단지는 청년 특화형 설계를 적용했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신혼부부형, 수납공간이 마련된 셰어하우스형, 한 지붕 두 가족을 위해 출입문을 따로 만들고 프라이버시를 확보한 세대 분리형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맘스카페, 실내놀이터, 작은 도서관, 경로당, 실내 운동시설 등이 마련된다. 아이들이 단지 내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하고 안전한 통학을 위한 승·하차구역(드롭존)도 설치된다.

해당 단지는 숲세권 단지로 서쪽은 호산과 안산 학산으로 연계된 넓은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다. 북쪽으로는 복용도시 자연공원이 조성돼 있고 계룡산 줄기인 빈계산도 가깝다. 단지 바로 뒤편에 위치한 호산은 아기자기한 숲길이 특화돼 있다. 이외에도 수통골계곡, 화산천 등 풍부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단지는 동서대로와 유성대로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도안신도시와 대전 도심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대전 지하철 1호선 구암역까지 도보 10분이 소요되며 인근에 유성 복합터미널 준공이 예정돼 있다.

분양 일정은 오는 6일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오는 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홍보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청약통장 유무, 소득 수준, 당첨 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년마다 재계약하는 형태로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계약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되며 거주기간동안 취득세나 보유세 등 세금 부담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청약으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데다 최대 10년 동안 거주 가능하고 세금걱정도 덜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쾌적한 자연환경과 도심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아파트의 인기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학하 리슈빌 포레 견본주택은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온라인으로 운영 중이며 VR을 통해 가구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홍보관은 대전 유성구 학하리 일원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일은 내년 9월이다. girye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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