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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 회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우조선해양을 무조건 매각하는 것이 아닌, 포항제철 방식의 국민주 공모 방식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해달라"고 언급하자 이같이 대답했다.
그는 "다양한 대안을 고민하는 부분은 공감한다"면서도 "매각 가부가 결정될 때까지는 거기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다양한 대안을 검토하면서 대우조선해양의 독자 생존 가능성 유무를 판단해야 한다"며 "일시적인 수주량이 개선됐다고 하지만 아직 대규모 적자를 보이고 있으며 기초적인 경쟁력이 취약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대우조선 최대 주주인 산업은행은 2019년 1월 현대중공업그룹에 현물출자 방식으로 대우조선을 매각한다고 발표했고 같은 해 3월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해외 기업결합 심사 지연 등 인수 절차가 길어지자 산업은행은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맺은 현물출자 투자계약 기간을 세 차례 연장했고, 지난달 말 종결 기한을 12월 31일까지로 네 번째 연장했다.
이 회장은 KDB인베스트먼트의 대우건설 매각과 관련해선 "적법한 절차 내에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이날 의원들은 대우건설 최대주주인 KDB인베스트먼트가 중흥건설을 대우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는 과정에서 인수가를 2000억원 낮춰 국고 손실이 발생했다는 지적을 제기했다.
이 회장은 "가격 조정은 인수금액으로 제시한 가격이 보도된 후 중흥건설에서 수정제안을 했다"며 "재입찰이 아니며 KDB인베스트먼트가 기회를 동등하게 준 것"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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