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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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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테크노마트 핸드폰 시세 가격 0원대 진입… 갤럭시S21 울트라 할인 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5.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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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삼성전자의 중저가형 시리즈인 갤럭시A22 모델이 곧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전문 외신매체에 따르면 갤럭시A22가 다음 달인 6월 중 출시된다고 보도했다. 갤럭시A22 모델은 갤럭시A21, 갤럭시A32, 갤럭시A42 5G에 이어 출시되는 가성비폰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갤럭시A22의 통신모듈을 선택할 수 있으며 후면은 3개 이상의 쿼드카메라와 큐브모양의 디자인을 갖춘다고 주장했다. 또한, 5000mAh의 거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고 6.4인치 디스플레이에 물방울 모양의 노치테두리를 장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퍼플, 그린 등 4가지이며 가격은 5G 기준 22만 원선일 것으로 추측된다. 해당 출고가가 확실시 될 경우, 5G스마트폰 사상 첫 20만 원대의 초저가 스마트폰이 될 전망이다. 위와 관련한 삼성전자의 공문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핸드폰 좌표 공유 카페 ‘극딜나라’는 강변 테크노마트 핸드폰 가격정보 및 중고폰, 쿠팡 자급제폰 등의 내용을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A90, 갤럭시A32, 갤럭시A42 5G를 0원에 판매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21도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최상위 모델로 알려진 갤럭시S21 울트라와 준 프리미엄급 고스펙 스마트폰 갤럭시폴드2도 30만원이상 할인을 진행하며 올해 미출시되는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Z플립 폴더블폰의 가격도 최대 0원으로 낮아졌다.

극딜나라 관계자는 "호황기를 누리던 이통사들이 자급제, 중고폰 시장이 새롭게 생겨나고 규모가 커지고 있어 긴장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경쟁이 심해진 대리점들이 너나할 것 없이 할인을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정보는 극딜나라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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