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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비트코인·리플보다 오른다…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4.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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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이더리움 모형(사진=픽사베이.)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28일 암호화폐 시장에서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 가격이 고점을 높이고 있다.

유럽연합(EU) 투자개발기관인 유럽투자은행(EIB)이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반 디지털 채권 발행을 계획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 블록’은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고서를 인용해 "EIB의 첫 블록체인 채권은 2년 만기 1억 유로(약 1344억원)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채권 판매는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뱅코 산탄데르, 소시에테제너럴 등이 총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블록’은 다만 이런 소식이 보도되기까지 EIB가 이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이더리움 가격은 이날 다른 암호화폐 3대장인 비트코인과 리플에 비해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이더리움은 오전 10시 기준 24시간 동안 6.26% 오른 317만원대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비트코인은 2.03% 오른 6522만원대에, 리플은 2.46% 오른 1667원에 거래됐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도 이더리움은 같은 기준으로 6.37% 오른 300만원대를 형성했다.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73% 오른 6170만원대, 리플은 4.99% 오른 1579원이었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하는 거래소마다 거래 종목과 가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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