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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소규모 지자체는 ‘지역거점형 통합바이오가스화’ 필요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2025년부터 공공부문에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가 시행되면서 음식물류 폐기물, 하수찌꺼기, 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의 처리방식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는 시군마다 유기성 폐자원 발생량과 자체 처리시설 보유 여부, 기존 처리방식이 달라 획일적인 시설 설치보다는 지역 여건에 따른 차등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시행에 따른 시군 처리유형별 대응방안'을 발간했다. 연구는 의왕시를 중심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의 유기성 폐자원 처리여건을 살펴보고, 바이오가스 생산목표 달성을 위한 직접생산・위탁생산・광역처리 등 지역별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는 유기성 폐자원으로부터 산정되는 최대 바이오가스 생산가능량 가운데 일정 비율을 실제 생산하도록 하는 제도다. 공공의무생산자의 목표율은 2025~2030년 50%에서 2035년 60%, 2040년 70%, 2045년 80%로 단계적으로 높아진다.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15개 시군은 현재 유기성 폐자원을 바이오가스화 이외의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어 시군별 기존 처리체계의 차이를 고려한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연구에서는 시군을 외부 위탁・연계형, 자체시설 활용형, 광역・통합처리형 등으로 구분하고, 직접생산뿐 아니라 위탁생산과 광역처리, 생산실적 활용 등 지역별 여건에 맞는 다양한 대응수단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경기도 차원에서도 시군별 유기성 폐자원 발생량과 시설여건, 바이오가스 생산잠재량을 반영한 대응 가이드라인과 지원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의왕시는 현재 유기성 폐자원 처리체계와 바이오가스 생산여건을 고려할 때 2035년까지 바이오가스 생산목표를 충족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 신규 바이오가스화시설을 설치하기보다 기존 처리체계를 활용하면서 중장기 대응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의왕시처럼 유기성 폐자원 발생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자체가 개별적으로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을 설치하는 방식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왕시가 자체 시설을 설치할 경우 예상 규모는 약 20~25톤/일에 그쳐 경제성 확보가 어려운 반면, 인접 시군의 유기성 폐자원을 함께 처리하는 100톤/일 이상 규모의 광역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을 구축하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할 수 있다. 이에 연구는 소규모 지자체의 경우 단기적으로 기존 시설과 민간 바이오가스화시설을 활용한 위탁생산으로 생산실적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으로 인접 시군과 공동으로 통합시설을 구축하는 '지역거점형 통합바이오가스화' 방식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다만 광역 통합시설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입지와 반입물량, 운송거리, 사업비 부담, 바이오가스 생산실적 배분 등을 둘러싼 시군 간 조정이 필요하다. 연구에서는 이를 개별 시군 간 협의에만 맡기기보다 경기도가 광역권별 유기성 폐자원 발생・처리량과 시설 여유용량을 조사하고, 시군 간 협의체 구성을 지원하는 '광역 조정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기존 시설을 보유한 시군과 그렇지 않은 시군에 동일한 정책을 적용하기보다 시설 보유 여부와 처리방식에 따라 정책수단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자체 바이오가스화시설이 있는 지역은 기존 시설의 효율 향상과 통합처리를 확대하고, 자체시설이 없는 지역은 단기적으로 위탁처리를 활용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인접 지역과 연계한 광역시설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연구진은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가 시행됐지만 경기도 31개 시군의 유기성 폐자원 발생량과 처리시설 여건은 서로 크게 다르다"며 “시설이 없는 지자체에 일률적으로 신규 시설 설치를 요구하기보다 직접생산, 위탁생산, 광역처리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이행수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의왕시와 같이 자체 발생량만으로 적정 시설규모를 확보하기 어려운 지역은 개별 시설을 각각 건설하기보다 인접 시군과 유기성 폐자원을 공동 처리하는 지역거점형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대안"이라며 “경기도가 권역별 수급조사와 입지, 사업비 분담, 생산실적 배분기준 등을 마련해 시군 간 협력을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하이모, 코스트코 제휴 기프트카드 출시

맞춤가발 전문기업 하이모가 코스트코코리아와 제휴해 전국 코스트코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는 '하이모 기프트카드'를 선보였다. 하이모에 따르면 이번 기프트카드는 코스트코 전용 상품으로, 양평점을 제외한 전국 19개 코스트코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기존 직영점 중심이었던 고객 접점을 대형 유통 채널로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프트카드는 정가 30만원 상당의 금액권으로 구성됐다. 코스트코에서는 약 13% 할인된 25만9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기프트카드는 백화점 입점 매장을 제외한 전국 하이모와 하이모레이디 지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맞춤가발과 기성가발을 비롯해 가발 관리 및 부가서비스, 수선 서비스, 소모품 구매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다. 특정 제품에만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 아닌 금액권 형태로 출시된 것도 특징이다. 이용자가 원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본인이 사용하는 것은 물론 가족이나 지인에게 선물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하이모 관계자는 “이번 코스트코와의 제휴를 통한 기프트카드 출시로 고객들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유통 채널에서도 하이모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만나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보다 편리하게 하이모의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이모 기프트카드의 사용처와 이용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하이모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하이모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희재 기자 hjhur@ekn.kr

[똑똑한홈쇼핑] KT알파, 신세계라이브쇼핑, NS홈쇼핑, CJ온스타일

◇KT알파 쇼핑, 신규 LB 출시…가을·겨울 중장년 여심 저격 KT알파 쇼핑이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40대~60대 여성 고객을 겨냥한 신규 라이선스 브랜드(LB) '드킴 바이 김서룡'과 '로디에(RODIER)'를 선보인다. '드킴 바이 김서룡은'은 디자이너 김서룡의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KT알파 쇼핑이 단독 기획·전개하는 여성복이다. 모바일로 해당 상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로들리 캐리어'를 증정한다. 수정샵 프로모션을 통해 15% 적립금, 10%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방송 기대평을 작성하면 10% 할인쿠폰도 준다. 오는 15일 KT알파 쇼핑 대표 패션 프로그램 '수정샵(#)'을 통해 정식 출시하며, 첫 상품으로 △시그니처 플라워 가디건+스카프 세트 △피그먼트 코듀로이 팬츠를 내놓는다. 프리미엄 니트웨어 브랜드 로디에는 오는 7일 패션 프로그램 '이진아 셀렉션'을 통해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첫 상품으로 '배색 니트코트'와 '코듀로이 팬츠'를 판매한다. 로디에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로디에 가방을 증정하고, 10% 적립·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라이브쇼핑 기라로쉬, FW 신상 니트 웨어 등 10여종 출시 신세계라이브쇼핑의 남성복 브랜드 '기라로쉬'가 올해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선보인다. 기라로쉬는 1957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디자이너 브랜드다. 이번 신상품 첫 방송은 오는 7일 저녁 8시 30분에 진행된다. 기라로쉬는 이번 FW 시즌부터 정장 중심의 상품 구성에서 벗어나 니트·재킷·팬츠 등 클래식 캐주얼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 이탈리아 디노필라테 원단을 적용한 프리미엄 수트도 준비했다. 방송에서는 주력 상품으로 내몽고산 캐시미어·호주산 메리노울을 사용한 '캐시 울 블렌디드 니트', 니트의 편안함과 재킷의 단정한 실루엣을 살린 '울 블렌디드 니트 재킷'을 선보인다. 이번 니트 방송을 시작으로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워싱 재킷, 팬츠, 베스트, 수트 등 10여 종의 가을·겨울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NS홈쇼핑, 14일까지 'NS농수식품 홈쇼핑 아카데미' 참가기업 모집 NS홈쇼핑이 오는 14일까지 '2026 하반기 NS농수식품 홈쇼핑 아카데미'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이 아카데미는 NS홈쇼핑이 중소 식품기업의 판로 지원 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상생협력사업이다. 해당 아카데미에서는 홈쇼핑 입점에 필요한 실무 교육·입점 상담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홈쇼핑의 특성·채널별 차이 △홈쇼핑 진출 목적에 따른 전략 수립 △상품기획과 가격·구성 설계 △상품 고유 소구점(USP) 도출 △홈쇼핑 진행 프로세스 △상품·입점 제안 △상품선정위원회와 품질검사(QA) △광고심의 △홈쇼핑 입점 관련 Q&A 등이다. NS홈쇼핑 상품기획자(MD) 등이 참여하는 입점 상담회도 준비했다. 참가기업은 자사 상품에 대해 홈쇼핑 실무진과 직접 상담하며 상품 구성과 입점 준비사항 등을 점검할 수 있다. 아카데미 교육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진행되며, 한국농수신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이 교육을 주관한다. 지원 대상은 홈쇼핑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 식품기업 임직원으로, 기업당 1명까지 가능하다. 총 30개사를 뽑는다. 참가신청은 참가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을 이수한 기업에는 NS홈쇼핑 실무진과의 후속 입점 상담도 지원한다. 입점 조건을 갖춘 수료기업이 희망 시 수수료 인하 방송 등을 통한 입점 연계 기회도 제공한다. ◇CJ온스타일, 킨텍스 손잡고 '비템포 코리아 X F45' 티켓 단독 판매 CJ온스타일은 6일 오후 8시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라방)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하이브리드 스포츠 페스티벌 '비템포 코리아 X F45'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 이 페스티벌은 킨텍스와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가 공동 주최하는 복합 스포츠 마이스 행사로, 스포츠 콘텐츠에 체험·전시·공연을 결합했다. 행사는 오는 12월 25~27일 사흘 간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리며, 약 2만2000㎡ 규모의 실내 공간에서 운동과 문화 콘텐츠를 누릴 수 있다. 실내 러닝 레이스 '비템포 150 런'과 고강도 기능성 운동 '비템포 180 X 피크 500', 야간 러닝을 비롯해 아티스트 공연, 요가·명상, 리커버리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아이돌 그룹 위너의 이승훈이 출연해 바이크·스키·로잉 기구를 활용한 운동 대결에 참여한다. 방송 중에는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켓 구매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증정품을 제공한다.참가자에게는 행사 전용 가방과 웰컴키트, 프로그램별 완주 패치, 메달, 배번호표, 반다나 등을 지급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금융권 풍향계] 신용보증기금, 부산은행과 ‘K-콘텐츠’ 지원 업무협약 체결 外

◇ 신용보증기금, 부산은행과 'K-콘텐츠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신용보증기금이 부산은행과 손 잡고 'K-콘텐츠' 기업에 100억원 규모 우대보증 공급에 나선다. 신보는 부산은행과 'K-콘텐츠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발맞춰 방송·영화·공연 등 지역 문화콘텐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신보에 5억원을 출연하고,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지원대상은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를 영위하는 기업으로, 콘텐츠 기획·제작·사업화기업 및 콘텐츠 IP(지식재산권) 활용기업이다. 신보는 협약보증 이용기업에 3년간 100%의 보증비율을 적용하고 보증료율을 0.5%p 차감해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K-콘텐츠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문화산업 영위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수협중앙회 “제주 전복 사고 인근 어선이 신속 구조" 최근 제주 해역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에서 어선원들을 구해낸 것은 인근에서 조업 중인 어선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협은 어업인의 동료애가 바다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안전망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6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새벽 제주시 차귀도 인근 해역에 근해자망 어선이 좌초되었다는 신고를 목포어선안전국이 접수했다. 목포어선안전국은 사고 확인 즉시 제주 바다를 관할하는 제주어선안전국과 관계기관에 사고 상황을 전파했다. 제주어선안전국은 사고 발생 지점과 가까이에서 조업 중인 어선을 파악한 뒤 신속한 구조를 요청했다. 협조를 들은 황금호 등 어선 3척은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 전복된 어선에 탄 승선원 11명 중 9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이날 어선 사고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남은 실종자 수색과 사고 수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지시했다. 수협중앙회는 이번 인명구조에 유공을 세운 어업인을 대상으로 포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은행권, 네이버페이와 손잡고 소상공인 포용금융 보폭 확대 은행권이 소상공인, 청년사업자 등과 상생하기 위해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용금융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일 네이버페이(이하 Npay), 한국정보통신(KICC), 이지샵과 함께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Npay 커넥트'를 기반으로 소상공인에게 결제부터 사업관리, 금융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Npay 커넥트'는 결제를 비롯해 네이버의 리뷰·쿠폰·주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오프라인 매장과 연결하는 통합단말기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고객을 위한 금융 및 사업·자금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4개 회사는 △'Npay 커넥트' 및 결제 인프라와 금융서비스 연계 △결제 및 사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발굴 △각 사의 고객 접점과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특히 매출·정산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사업관리 업무와 금융서비스를 연계해 소상공인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사업 운영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하나은행도 네이버페이·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약해 서울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공동 특별출연에 나서는 한편 보증부대출을 통한 유동성 공급을 진행한다. 6일 하나은행은 네이버페이(Npay), 네이버,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야간경제·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 달빛야장' 조성사업과 연계해 야간상권 소상공인과 청년사업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회사의 플랫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상권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서울 달빛야장으로 선정된 6개 상권 중 한 곳인 중랑구 상봉먹자골목에서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50억원, 네이버와 Npay 5억원 등 총 55억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을 이를 재원으로 총 687억5000만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하며, 하나은행은 재단이 발급한 보증서를 바탕으로 보증부대출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 소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 특히 서울시가 선정한 △중랑구 상봉먹자골목 등 6개 야장상권 소재 사업자 △업력 7년 이내 청년 창업 기업 △Npay 커넥트 단말기 설치 사업자 등에는 기존 보증한도의 130%까지 우대된 한도를 적용할 예정이다. 서울 달빛야장은 이번 협약식이 개최된 중랑구 상봉먹자골목과 강남구 세로수길, 관악구 사당오락달빛야장 상권, 광진구 건대맛의거리, 도봉구 창동역 상점가, 동작구 사당1동먹자골목 총 6곳이다. 특별보증은 사업체당 최대 1억원·보증기간 5년 이내로 지원되며, 서울시 이차보전과 연계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세부 지원 여부와 한도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하나은행의 심사기준에 따라 결정된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보험사 풍향계] 교보생명 ‘어린이 명예사원’, 생명존중 가치 실천 外

◇ 교보생명 '어린이 명예사원', 생명존중 가치 실천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가족에게 일터를 소개하고 광화문글판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등 추억을 남겼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제4회 지구하다 페스티벌' 현장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방법도 익혔다. 임직원 자녀들은 일일 명예사원으로서 부모의 사무실을 방문하고, 교보생명의 역사와 신용호 창립자로부터 이어진 경영철학을 살펴봤다. 생명존중 가치를 실천하는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임직원들과 자녀들은 기도폐쇄 처치법을 소개하는 '스마일 턱받이'를 제작하고, 출산용품들을 담아 출산지원키트를 만들었다. 해당 키트는 위기 임신·출산 상황에 직면한 미혼모 및 청소년 임산부 지원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 동양생명, 고객 중심 경영실천 의지 다져 동양생명이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책임의식을 함양하고, 고객중심의 조직 문화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동양생명은 고유 브랜드 '수호천사'의 의미를 나타낼 수 있는 숫자 1004에 착안, 매년 10월4일을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있다. 올해는 안수현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의 특강과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낭독이 진행됐고, 고객 만족도 제고와 불완전판매 예방에 기여한 임직원·지점을 포상했다. 전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고객 불편 개선 아이디어도 제안했다.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는 “소비자보호의 출발점은 고객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는 것"이라며 “업무 과정에서 고객과 내 가족의 입장을 되새기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하나손보,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 동참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가 불법사금융 피해를 막고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람 살리는 금융'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을 전파하는 민·관 합동 릴레이 캠페인이다. 배 대표는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의 지목을 받았고,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대표와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배 대표는 “금융은 어려움에 처한 손님이 더 큰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곁을 지켜주는 역할도 해야 한다"며 “하나손해보험도 손님의 일상을 보호하는 보험의 본질에 충실하는 한편, 금융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금융환경을 만드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카드사 풍향계] 하나카드, 신세계 손잡고 프리미엄 상품 출시 外

◇ 하나카드, 신세계 손잡고 프리미엄 상품 출시 하나카드가 프리미엄 카드 'JADE'의 라인업을 확대했다. 누적 발급 40만장을 넘어선 상품의 강점을 계승하면서 특화 혜택과 멤버십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경쟁력도 강화했다. 6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신세계 by JADE 하나카드' 이용자는 신세계상품권 10만원, 호텔 다이닝 10만원 할인, SK주유권 10만원을 비롯한 혜택 중 하나를 연 1회 선택할 수 있다. 전 세계 주요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하는 혜택도 제공된다. 하루에 본인 포함 3인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국내 주요 호텔과 공항 발렛파킹 무료가 담긴 VISA 시그니처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주중 2%·주말 1.2% 무제한 할인이 제공되고, 전월 실적에 따라 넷플릭스와 유튜프 프리미엄 등 디지털 콘텐츠, 스타벅스, 택시가 50% 할인된다. 해외·항공·면세 업종은 1.5%, 온라인쇼핑몰·아울렛·마트·주유는 1.2% 할인되고 국내외 전가맹점에서 1%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멤버십 서비스인 5% 할인쿠폰이 월 3~6매 제공되고, 무료 주차권은 월 2회 지급된다. 신세계포인트 0.2% 적립 뿐 아니라 주요 사은행사·이벤트 우선 참여권도 카드 혜택에 포함된다. 연회비는 국내외겸용(VISA 등) 12만원이다. ◇ KB국민카드, 미래 결제 인프라 파트너십 확대 KB국민카드가 문페이·핑거와 디지털 자산 및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새로운 지급결제 환경에 맞는 기술·서비스 모델을 검증하기 위함이다. 이들 3사는 외국인이 국내 가맹점에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해 결제 가능할 수 있는 서비스 및 국경간 지급결제 모델을 검토할 계획이다. 안정성·편의성·상호운용성·사업 타당성 등을 검증한 뒤 상용화 가능성과 적용 서비스 확대 방안을 협의할 방침이다. KB국민카드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사업자·핀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중으로, 향후 제도 및 시장 여건에 따라 관련 서비스의 상용화를 검토할 예정이다. ◇ 우리카드, 프로배구 팬 위한 '카드의정석2' 출시 우리카드가 '2026 KOVO컵 프로배구' 개막을 맞아 국내 배구 저변을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카드의정석2 SPIKE(스파이크)' 신용카드로 온라인에서 프로배구 경기 입장권을 구매하면 50%(체크카드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시즌 중에는 전월 실적에 따라 신용카드는 월 최대 2만원, 체크카드는 1만원 기본 할인이 제공된다. 매년 5~9월 이용시 다음 시즌(10~4월) 입장권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신용카드는 2만원, 체크카드는 1만원까지다. 음식점·편의점·교통·티켓 예매 업종 할인도 탑재했다. 신용카드는 5%, 체크카드는 3%다. 신용카드 이용자는 우리카드 배구단의 홈구장인 장충체육관 내 식음료(F&B) 및 굿즈샵과 KOVO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50% 할인된다. 프로배구 입장권 결제건수에 따라 추가 할인(최대 5000원)도 받을 수 있다. 카드 디자인은 배구코트와 'SPIKE THE SEOUL' 2종으로, 실물카드 신청 고객 중 선착순으로 'SPIKE FAN 카드 꾸미기 스티커' 2종을 증정한다. 연회비는 실물 신용카드 기준 2만2000원, 모바일카드는 1만6000원이다. ◇ 하나카드, '무빙카드' 10만장 기념 이벤트 진행 하나카드가 트래블카드에 이어 또다른 히트 상품을 만들었다. 손님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카드 상품 혜택이 변화하는 경험이 시장의 관심을 끈 것이다. '무빙카드'는 출시 98일 만에 누적 발급 10만장을 돌파했다. 하나카드는 이를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연속 이용일수를 달성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손님 중 1111명에게 하나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 연속으로 이용한 손님 1명은 100만하나머니, 10일 연속 이용 손님 10명은 10만하나머니, 7일 연속 이용 손님 100명은 1만하나머니, 3일 연속 이용 손님 1000명은 1000하나머니를 받을 수 있다. 연말까지 CGV 팝콘콤보 무료 혜택이 1회 제공되고, 11~12월 3일 연속 이용시 혜택이 기존 2배에서 3배로 커진다. 무빙카드는 3일 연속 이용시 다음날부터 주요 혜택 영역 적립률이 2배로 확대된다. 소비 패턴에 따라 매월 △올데이(일상) △온라인 △플레이(여가) △라이프(생활) △글로벌(해외) 5가지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하나카드는 향후에도 무빙카드 모드 및 혜택 뿐 아니라 트래블로그·하나금융그룹 연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BC카드,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 할인 세계 3대 소년합창단으로 불리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이는 1097년 프랑스 파리에서 창단된 합창단으로, 오는 12월13일 수원SK아트리움을 필두로 서울 예술의전당(20일), 성남아트센터(22일)에서 특유의 화음과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펼친다. BC카드는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단독 제휴사로 참여하고, 공연 티켓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BC카드로 결제시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은 15%, 수원SK아트리움과 성남아트센터는 각각 10% 할인된다. BC카드는 고객들의 문화생활을 돕는 혜택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이번 공연을 알리는 등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2026 국감] 조현, 대미투자에 “시일 촉박해 국민께 설명 부족”

조현 외교부 장관이 6일 대미투자와 관련해 “시일이 촉박해 상세한 내용을 국민에게 부족하게 설명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외교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대미투자와 관련된 합의 내용을 국민들에게 구체적으로 설명 못한 이유가 있느냐'는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조 장관은 “부족했다면 더 노력하겠다"며 “사실 그때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외교장관 회담이 있었고, 바로 직전에는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우리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간에 협의가 있었다"고 부연했다. 조 장관은 당초 검토되던 대미투자 2·3·4호 사업이 변경되고 원전과 알래스카 LNG 사업 등이 포함된 배경을 두고 '미국 측의 강요'라는 지적이 나온 것과 관련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조 장관은 “사업적 합리성을 검토하다 보니 우선순위를 조율한 것"이라며 “우리가 항상 최우선 순위에 두려고 했던 것은 미국의 원전 진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형 원전 모델인)APR1400을 미국에 가서 짓는다면 우리 원전 산업이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 것이기에 미국과 합의해서 얻어낸 것"이라며 “알래스카 사업 역시 국내적으로 절차를 남겨두고 있지만 에너지 다변화에 정말 필요한 사업이라는 판단 하에 결정됐다"고 해명했다. 대미투자 1호 프로젝트인 미국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미국으로 24억달러가 송금된 과정을 두고 절차적 위반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에 발표하고 10월 1일에 송금이 이뤄졌다면, 적어도 지난달 29일 이전에는 운영위원회 등에서 검토를 했어야 했다"며 “하지만 어떤 논의나 의결도 없었기에 1호 투자부터 한미전략투자법을 위반했다"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조 장관은 “사업관리위원회와 운영위원회에서 계속 세부 내용을 검토했고 국회에도 보고를 했다고 들었다"며 다만 “심의·의결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에 정 의원은 “운영위원회는 하지 않은 걸로 제가 알고 있다"며 관련 절차를 확인해 달라고 요구했고, 조 장관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신교근 기자 shin1948@ekn.kr

박보검과 궁궐 소리 채집…관광공사, 창경궁서 외국인 대상 ‘코리아 사운드 저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일 서울 창경궁 일대에서 '코리아 사운드 저니'를 개최했다. 외국인 참가자들은 1부에서 창경궁 곳곳의 소리를 녹음했다. 2부에서는 휘겸재로 옮겨 박보검과 사운드 퀴즈·밸런스 게임을 함께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일 서울 창경궁과 휘겸재 일대에서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박보검과 외국인 100여명이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 '코리아 사운드 저니(Korea Sound Journey)'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Begin to Hear Korea'는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지난 7월 공개한 2026년 한국관광 해외홍보 영상이다. 2년 연속 명예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박보검이 덴마크 뮤지션과 한국 곳곳의 소리를 찾아다닌다. 눈으로 보는 데서 나아가 귀로 듣고 느끼는 한국을 그렸다. 이번 행사는 영상 속 메시지를 외국인들이 직접 여행하며 체험하도록 짰다. 관광공사 유튜브 채널 'VISITKOREA'의 'Sound Quiz: Where in Korea?' 이벤트 참가자는 2300여명이었다. 이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과 글로벌 인플루언서 100여명이 최종 선발돼 행사에 참가했다. 주요 방한 시장인 중국·일본·미국·태국 등 20개국 이상에서 왔다. 영상과 퀴즈로만 한국의 소리를 접했던 이들에게는 창경궁을 직접 찾아 궁궐 분위기와 일상의 소리를 듣는 자리가 됐다. 1부 '사운드 워킹(Sound Walking)'은 8개 조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사운드워커와 함께 창경궁 곳곳을 돌며 한국의 소리를 녹음하고 들었다. 이 과정에는 외국인 인플루언서 10명도 참여했다. 이들은 현장 경험을 SNS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하며 '소리로 경험하는 한국'을 알릴 계획이다. 창경궁 인근 한옥 '휘겸재'로 장소를 옮긴 2부 '사운드 토크 앤 셰어(Sound Talk & Share)'에서는 박보검과 참가자들이 만났다. 1부에서 채집한 소리를 함께 들어보는 '사운드 퀴즈'를 비롯해 박보검과의 한국관광 밸런스 게임, 홍보 영상 촬영 뒷이야기 토크 등이 진행됐다.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올해 한국관광 해외홍보 영상으로 전한 한국의 일상과 감성을 이번에는 외국인 참가자들이 직접 눈과 귀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여행지를 보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한국의 소리와 분위기, 사람들의 일상을 직접 경험하고 기억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7월29일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위촉식을 통해 '2025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위촉식에서는 해외 광고 2편과 경상·전라 테마 광고 2편이 공개됐다. 주제곡 '온 마이 웨이(On My Way)'는 박보검이 직접 불렀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미 해병대 하사 계급 단 제주마 이름 걸고…렛츠런파크 제주, 24일 ‘레클리스 히어로 런’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가 오는 24일 저녁 경주로에서 '레클리스 히어로 런'을 개최한다. 한국전쟁 때 미 해병대의 탄약 운반을 맡은 제주마 '레클리스'를 기리는 대회다. 레클리스는 정전 이후 군마로는 미군 최초로 정식 하사 계급을 받았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2026 제주마 축제'를 기념해 오는 24일 저녁 경주로에서 '레클리스 히어로 런'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대회 이름은 한국전쟁 당시 포탄이 쏟아지는 전장을 홀로 오가며 수많은 장병을 살린 제주마 '레클리스(Reckless)'에서 따왔다. 레클리스의 용기와 헌신을 기리면서 도민·관광객과 함께 달리자는 취지다. 레클리스는 한국전쟁 중 미 해병대 제1사단에 배속돼 최전방까지 탄약과 포탄을 실어 나른 군마다. 험준한 산악 지형과 총격 속에서 담력을 보이자, 미 해병대는 '무모할 정도로 용감하다'는 뜻을 담아 '레클리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1953년 경기도 연천 네바다 전초 전투에서는 혼자 51차례 전장을 오가며 386발 넘는 탄약을 운반했다. 정전 이후에는 군마로는 미군 최초로 정식 하사 계급을 달았고, 퍼플하트 훈장 등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평소 제주마가 달리던 모래 경주로를 직접 뛰게 된다. 종목은 4가지다. 기록에 도전하는 '경쟁런'(3.2km), 가족 단위로 부담 없이 뛰는 '패밀리런'(400m), 개성 있는 복장으로 달리는 '코스튬런'(400m), 현장 이벤트로 열리는 '중량런'(200m)이다. 완주자는 전원 완주메달과 모자, 레클리스 말 인형, 기념 타월 등 기념품을 받는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품권과 돼지고기 세트가 돌아가고, 전체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으로 LG 스탠바이미 등도 증정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신청은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러닝 플랫폼 '러너블(runable)'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받는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 제주마 레클리스의 스토리를 되새기며, 가족 및 동료와 함께 특별한 경주로를 달리며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2024년 10월26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레클리스 동상 제막식을 열었다. 국내 레클리스 동상은 2016년 경기 연천군에 처음 들어섰고, 제주는 그다음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교육] 윤선생, 미래엔, 교원 구몬학습, 대교, 웅진세이브원

◇ 윤선생 '코리아 세일페스타'…신규 회원에 최대 12만원 장학금 윤선생이 다음달 30일까지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윤선생 코리아 세일페스타'를 진행한다. 윤선생은 새롭게 학습을 시작하는 회원 가운데 선착순 10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형태의 장학금 2만원을 지급한다. 방문학습뿐 아니라 윤선생 학원과 공부방·교습소 신규 회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심화형 방문학습 서비스 '퍼펙트케어' 신규 등록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퍼펙트케어는 기본 교재와 진도 관리 중심의 1교시 수업에 이어 2교시에는 말하기·듣기·읽기·쓰기·어휘 가운데 회원에게 필요한 영역을 진단해 집중 관리하는 서비스다. 윤선생은 퍼펙트케어를 처음 이용하는 회원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 장학금 10만원을 제공한다. 일반 신규 회원 장학금 2만원과 중복 적용돼 최대 1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선생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즐겁게 영어 학습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미래엔, 교보문고와 '초등 문해력 기획전' 연말까지 진행 미래엔이 교보문고와 함께 오는 12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미래엔 초등 문해력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어린이들이 독서의 재미를 느끼고 문해력 학습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미래엔 아동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의 인기 도서와 초등 학습서 '하루 한장' 문해력 교재를 함께 구성했다. 행사 도서에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흔한남매 흔한 호기심', '슈뻘맨' 등 아이세움 시리즈와 '하루 한장 독해', 맞춤법·사자성어·속담 관련 교재 등이 포함됐다. 오프라인 기획전은 교보문고 전국 30개 참여 매장에서 열린다. 행사 도서를 2만원 이상 구매하면 문구 세트를, 4만원 이상 구매하면 노트키링 세트를 제공한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도 행사 도서를 2만원 이상 구매하면 포인트 차감 후 문구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미래엔 관계자는 “아이세움의 다양한 읽기 콘텐츠와 '하루 한장' 문해력 교재를 한자리에서 만나며 독서의 재미와 문해력 학습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어린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책을 발견하고 읽고 이해하는 즐거움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원 구몬학습, 초등 수학 연산력·문해력 온라인 강연 개최 교원 구몬학습이 이달 8일 오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초등 수학 학습법을 주제로 온라인 토크 콘서트를 연다. 이번 강연에는 초등교사 출신으로 현재 대치동 수학 강사로 활동하는 김설훈 대치설티수학연구소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수학 잘하는 아이들의 공통점'을 주제로 90분간 생방송을 진행하며 초등학교 학년별로 필요한 연산력과 수학 학습에서 문해력이 갖는 중요성 등을 설명한다. 강연은 ∆초등 수학에서 기초가 중요한 이유 ∆연산 학습이 필요한 시기 ∆수학에서 읽는 힘이 중요한 이유를 중심으로 구성한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학부모들이 연사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는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교원 구몬학습 관계자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정기적으로 전문가를 초청해 온라인 토크 콘서트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녀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정보와 학습 노하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대교 '연세아트위크'서 그림책 '별의 아이' 체험형 팝업 운영 대교가 지난 5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열린 '연세아트위크'에 참여해 그림책 '별의 아이'를 활용한 체험형 팝업 부스를 운영했다. 대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교육 콘텐츠를 문화·예술 영역으로 확장하고 책과 이야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장 'PAGE ZONE'에서는 '마음을 선물하는 그림책'을 주제로 '별의 아이'를 비롯한 대교 도서 7종을 상황별로 추천했다.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별의 아이' 콘텐츠를 활용해 제작한 참여형 앱 '우주여권'도 함께 선보였다. 방문객에게는 엽서와 마그넷 북클립 등 관련 굿즈를 제공했다. 특히 독서와 디지털 체험을 결합해 그림책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대교는 그림책을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위한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고 교육과 문화를 연결하는 고객 경험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교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대교가 축적해 온 교육과 콘텐츠의 가치를 문화·예술과 연결해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과 만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책과 이야기를 매개로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웅진컴퍼스 웅진세이브원, 학원 맞춤교재 제작 지원 웅진컴퍼스가 운영하는 학원 교재 관리 통합 솔루션 '웅진세이브원'이 이달 31일까지 맞춤교재 제작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웅진세이브원은 행사 기간 맞춤교재를 주문하는 학원과 공부방에 학원 로고와 맞춤형 표지 디자인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체교재 제작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교재를 학원 브랜딩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주문 금액에 따른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100만원 이상 주문하면 학원 로고를 적용한 맞춤 노트 100권을 제공한다. 200만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맞춤 노트 200권과 학원 홍보용 X배너를 추가로 준다. 웅진세이브원은 1인 공부방부터 대형 학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교재 관리 통합 솔루션이다. 교재 주문과 학부모 결제 안내, 배송, 정산, 고객 지원 등을 제공하며 학원별 교육과정에 맞춘 자체교재 제작도 지원한다. 웅진컴퍼스 웅진세이브원 관계자는 “자체교재는 학원의 교육 노하우와 전문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브랜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맞춤교재 제작과 운영 부담을 줄이고 교육기관의 콘텐츠와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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