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 이클립스, 아시아 3국 공식 모델로 배우 정해인 선정

▲이클립스 모델로 선정된 배우 정해인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마즈는 글로벌 민트 브랜드 이클립스가 배우 정해인을 한국과 홍콩, 대만 아시아 3국의 공식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정해인은 최근 첫 브랜드 모델 활동으로 ‘이클립스 하트 한정판’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클립스 하트는 2020년 여름을 맞이해 기존 제품 알갱이를 하트 모양으로 변경하고 LOVE, HUG, MISS, KISS, YOU, ME와 같은 러브 메시지를 담아낸 한정판 제품이다. 기존 제품에 로맨틱한 일러스트, 러브 메시지, 하트 디자인을 더해 더욱 특별해진 하트 한정판은 페퍼민트향, 피치향, 스트로베리향 3가지 맛으로 만날 수 있다.

이클립스의 제조사 한국마즈 관계자는 "산뜻하고 청량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해인과 이클립스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맞아 제품의 메시지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배우로 거듭나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정해인이 국내뿐 아니라 홍콩과 대만 시장의 이클립스 모델로 활동하게 돼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