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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혜춘장학회와 정식품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9년 신규 선발된 31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에게 총 99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한 혜춘장학회는 정식품 창업자 고(故) 정재원 명예회장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평소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1984년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혜춘장학회는 정식품과 협력해 매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은 총 2430여명, 누계 금액은 약 23억 5000만 원에 달한다.
혜춘장학회 관계자는 "정식품 창업자의 뜻을 이어 지난 35년간 역량 있는 인재들이 인류 건강문화 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혜춘장학회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이 꿈을 위해 도전하고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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