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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2일째인 3일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잡페어 행사장을 찾은 에너지분야 취업준비생들이 해당 기업과 에너지공기관 인사담당자와 채용 상담을 하고 있다. |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고 있는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10.2∼5, 4일간 개최)에서는 휴일인 3일 개천절을 맞아 가족 단위 참관객들을 위한 에너지투게더콘서트를 진행, 성황을 이뤘다.
올해 38회를 맞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그동안 신제품발표회, 수출상담회 등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중심에서 올해부터는 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국민과 소통하는 에너지정책’ 구현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 5월 대학생, NGO, 기업 등 각계각층의 대표자들이 참여, 개최한 국민참여회의 결과와 ‘에너지대전에서 보고 싶은 프로그램’ 이벤트를 진행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에너지투게더콘서트를 처음 선보였다.
VR(가상현실)퍼포먼스 공연으로 막을 연 에너지투게더콘서트는 ‘김영만 아저씨’와 함께 하는 에너지공단 마스코트 펭귄 SeSe(쎄쎄, Save energy·Save earth) 색종이 접기, 에너지상식을 퀴즈로 풀어보는 에너지골든벨과 게임 에너지빙고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천절 공휴일을 맞아 에너지대전을 찾은 가족 참관객들은 이밖에도 3D 신재생에너지체험, 전기차 타고 VR프로그램 체험하기 등을 마음껏 즐겼다.
에너지투게더콘서트에 참여하기 위해 인천에서 왔다는 이은지씨는 "아이와 함께 에너지투게더콘서트,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어렵게 느껴졌던 에너지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즐길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에너지 분야 취업준비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잡페어’에는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부발전 등 6개 발전공기업과 한화큐셀을 바롯한 15개 에너지 민간기업이 참여했다.
기업과 기관의 인사담당자와의 채용상담, 이력서 컨설팅 등의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사전 예약신청자만도 100명에 이를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게 주관기관인 에너지공단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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