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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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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빙그레, 빙과부문 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8.09.03 09:27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빙그레가 빙과 부문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3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빙그레는 전 거래일 대비 1.14% 하락한 6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한때 7만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가 올라와있고 매도 상위 창구에는 메릴린치 등이 올라와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폭염 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 등에 힘입어 빙그레 빙과부문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8만7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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