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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김현미 의원, 국토부 장관에 지명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5.30 10:23

▲국토교통부장관으로 지명된 김현미 의원.(사진=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김현미 더불어민주당의원이 문재인정부 초대 국토교통부장관에 지명됐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국토교통부 장관에 김현미 의원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가 국토부장관이 되면 헌정 사장 첫 여성 국토부 장관이라는 기록을 쓰게 된다.

박 대변인은 "지난해 여성 최초로 국회 예결위원장을 맡아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다"며 "국토균형발전·도시재생·일자리 창출 등 개혁과제를 추진할 최고 적임자"라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2003년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국내언론비서관과 정무2비서관을 지냈으며, 2007년 대선 당시 정동영 후보 선대위 대변인을 맡았다. 20대 국회 첫해인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국회 예결위원장을 지냈다. 당 내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표 시절 비서실장과 김종인 비대위 대표 체제에서 비대위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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