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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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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빛가람 에너지밸리 첫 외국기업 유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6.09.12 20:32
한전, 빛가람 에너지밸리 첫 외국기업 유치

[에너지경제신문 호남취재본부=박승호 기자] 한국전력은 9일 일본 도쿄에서 ALPS 전기주식회사와 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 및 전력 IoT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공동선언식

▲좌로부터 한전 조환익 사장, 한전 허용호 상생협력처장, 한국 알프스 강동완 대표, 알프스 구리야마 토시히로 대표.

이날 선언식에서 한전 조환익 사장은 "알프스측이 에너지밸리 투자에 협력해준데 감사하다"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이 회사가 에너지밸리에 조기 투자실행을 할 수 있는 세부적인 방안을 협의하고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알프스 주식회사 구리야마 토시히로 대표는 "우리가 가진 IoT 및 센서 분야 기술력과 한전의 전력 관련 기술을 융합시켜 새로운 시장 창출과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알프스 전기주식회사는 1948년 설립돼 센서류를 비롯 전자부품, 자동차 전장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작년 7조70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16개국에 사업소를 가졌다.

작년 11월 한전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맺었다. 한전은 알프스 측이 에너지밸리 투자를 조기에 이행하도록 전력 IoT 시장 확대를 위해 관련 Test bed 구축, 빅데이터 수집 및 서비스 개발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알프스측은 올해 말까지 빛가람 에너지밸리 내에 전력 IoT 분야 R&D 센터를 설립하고 여기서 창출되는 성과를 토대로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생산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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