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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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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NOW] 롯데리아 우수 가맹점 Top-Store 시상·BBQ 뉴질랜드 확대…아웃백·하림·다인어스·매드포갈릭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8.28 17:41

롯데리아, 우수 가맹점 'Top-Store' 시상식 개최…3개 부문 96개점 선발

BBQ, 뉴질랜드 오클랜드 매장 안착…9월 황아레이 추가 오픈 예정

아웃백, 복합쇼핑몰 입점 매장 매출 성장…용산점 8월 전년比 113% 증가

하림, '피오봉사단' 13기 탄소중립 미션 성료…저탄소 집밥·태양광 스마트팜 진행

다인어스, 대학생 봉사단 영케어러 여름방학 지원…공연 관람·미술관 나들이 진행

매드포갈릭, '수원컨벤션센터점' 28일 오픈…반려동물 동반 '위드펫' 매장 운영

한촌설렁탕, 7억7000만원 들여 MES 구축…점포별 품질 편차 관리 강화

MGP, 프리미엄 버번 '페넬로페' 국내 확장 논의…이분영 수석부사장 방한

지난 7월 르엘캐슬갤러리에서 진행한 2026 롯데리아 가맹점 Top-Store 시상식 개최 후 수상한 경영주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GRS

▲지난 7월 르엘캐슬갤러리에서 진행한 2026 롯데리아 가맹점 Top-Store 시상식 개최 후 수상한 경영주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GRS


◇ 롯데리아, 관리 중심서 성과 중심 평가로 전환…전국 순회 시상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전국 우수 가맹점을 뽑는 '2026 상반기 Top-Store' 시상식을 열었다. 가맹점 평가 기준을 관리·유지 중심에서 성과 중심 체제로 바꾸고 이를 반영해 우수 매장을 선발했다.


시상식은 지난 7월28일 서울·수도권 매장을 대상으로 한 1차 행사를 시작으로 대전과 대구, 부산, 광주 지역 매장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평가는 상권과 소비 변화 등 경영 환경에 맞춰 점당 매출과 효율성, 고객관리 등 실질적인 성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롯데리아는 3개 부문에서 최우수·우수 매장 96개점을 선발해 시상했다.


이번 시상은 가맹점 관리 체계를 성과 중심으로 재편한 첫 사례로, 롯데리아는 이를 통해 가맹점의 자생력과 수익성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뉴질랜드 'BBQ 퀸 스트리트(Queen Street)점'을 방문한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BBQ 치킨을 즐기고 있다.

▲뉴질랜드 'BBQ 퀸 스트리트(Queen Street)점'을 방문한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BBQ 치킨을 즐기고 있다. 사진=BBQ

◇ BBQ, 오클랜드 퀸 스트리트점 월 매출 3배…파푸아뉴기니까지 확장


BBQ가 뉴질랜드에서 상권 특성에 맞춘 매장 운영으로 입지를 넓히며 오세아니아로 K-치킨 영토를 확대하고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오클랜드에서 2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오는 9월 말 북섬 북부 황아레이(Whangarei)에 매장을 추가로 연다.


BBQ는 지난해 7월 오클랜드 도심 상권에 첫 매장을 연 데 이어 같은 해 10월 북부 주거생활권에 매장을 열며 접점을 넓혀 왔다. 지역 상권과 고객 특성에 맞춰 대형 다이닝형과 테이크아웃 중심 매장을 각각 선보이고 있다.


오클랜드 중심가의 '퀸 스트리트점'은 1·2층 396㎡, 80석 규모로 다이닝과 테이크아웃을 함께 운영한다. 오픈 이후 방문이 꾸준히 늘면서 최근 월 매출이 오픈 초기의 약 3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BBQ는 뉴질랜드와 피지에 이어 파푸아뉴기니 등으로 오세아니아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웃백 용산 아이파크몰 매장 전경.

▲아웃백 용산 아이파크몰 매장 전경.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 아웃백, '몰링' 소비 확산에 수혜…스타필드점들 누적 매출 상위권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영화관과 쇼핑·여가시설, 외식 공간이 모인 복합쇼핑몰 입점 매장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올해 7~8월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113% 늘었다. 극장가 흥행으로 영화 관람 수요가 늘면서 영화와 쇼핑, 외식을 한곳에서 즐기는 '몰링(Malling)' 소비 확대가 매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아웃백은 분석했다.


성장세는 몰 입점 매장 전반에서 나타났다. 아웃백은 전국 101개 매장 가운데 59개를 몰링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매장의 올해 8월 평균 매출 성장률은 일반 매장보다 10%p 높았다.


몰 입점 매장 중에서는 수원과 하남, 고양 스타필드점이 올해 누적 매출액 상위권을 차지했다. 세 매장 모두 대형 복합쇼핑몰에 있어 가족과 연인 등 폭넓은 고객층의 식사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하림이 환경 봉사단 '피오봉사단' 13기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실천하는 일상 속 탄소중립 미션을 마쳤다.

▲하림이 환경 봉사단 '피오봉사단' 13기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실천하는 일상 속 탄소중립 미션을 마쳤다. 사진=하림

◇ 하림, 초등생 자녀 가족 봉사단…6가지 실천 미션 인증 챌린지


하림이 환경 봉사단 '피오봉사단' 13기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실천하는 일상 속 탄소중립 미션을 마쳤다. 피오봉사단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이 참여하는 봉사단으로, 매월 미션을 수행하며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8월에는 6가지 미션이 담긴 '탄소중립챌린지'와 저탄소 요리 미션, 태양광 스마트팜 만들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탄소중립챌린지'는 '용기내 챌린지'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안 쓰는 물건 중고거래하기' 등 6가지 중 3가지 이상을 실천하고 SNS로 인증하는 방식이다.


하림 닭고기를 활용한 '저탄소 집밥' 요리 미션도 함께했다. 닭고기는 소·돼지고기보다 사육 과정의 탄소 배출량이 적은 육류로, 먹을 만큼만 요리하고 빈 그릇을 인증하도록 했다. '미니 태양광 스마트팜' 키트로 새싹 채소를 길러 친환경 에너지 원리를 배우고, 기른 채소를 요리에 활용하는 시간도 가졌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가 8월 한 달간 영케어러 활동을 진행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가 8월 한 달간 영케어러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 다인어스, 서울 공연·대구 미술관 나들이…멘토와 정서적 교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가 8월 한 달간 영케어러(가족돌봄청소년)의 여름방학을 다채로운 체험으로 채웠다. bhc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등을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이 대학생 봉사단을 통해 진행한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방학을 맞은 영케어러 아동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추억을 쌓도록 마련됐다. 공연·전시 관람부터 미술관·바다 나들이, 자기 탐색 프로그램까지 지역별 특성과 여건에 맞춘 활동으로 꾸렸다.


서울에서는 공연을 관람하고 대구에서는 미술관과 바다로 나들이를 다녀오는 등 지역마다 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동들은 대학생 멘토, 또래와 교감하며 정서적 유대를 쌓았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다인어스 활동을 통해 영케어러가 즐거운 추억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매드포갈릭 수원컨벤션센터점 매장 전경. 사진=매드포갈릭

▲매드포갈릭 수원컨벤션센터점 매장 전경. 사진=매드포갈릭

◇ 매드포갈릭, 광교 MICE 시설 입점…유러피안 콘셉트로 차별화


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이 28일 '수원컨벤션센터점'을 열고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위드펫(with Pet)' 매장으로 운영한다. 매장이 입점한 수원컨벤션센터는 광교신도시에 자리한 경기 남부권 대표 MICE 시설로, 광교호수공원과 쇼핑·문화시설이 가까운 지역 랜드마크다.


수원컨벤션센터점은 약 337㎡ 규모에 43개 테이블, 149석을 갖췄다. 기존 매장과 다른 유러피안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유럽의 거리와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에 어닝과 스테인드글라스 액자, 천장 조명 등을 배치했다.


전체 좌석 가운데 8개 테이블, 29석은 반려동물 동반 고객을 위한 독립형 펫존으로 운영한다. 일반 고객 공간과 분리하고 공기청정 시스템과 반려동물 예방접종 확인 절차를 갖춰 위생·법적 기준을 충족했다.


매드포갈릭은 오픈을 기념해 네이버 예약 후 8만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 2만원 할인과 '고르곤졸라 피자' 무료 쿠폰을 선착순으로 준다.


이연에프엔씨가 매장별 품질 격차를 줄이고 본사 생산 제품의 맛과 품질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오송공장에 생산실행관리시스템(MES)을 도입했다.

▲이연에프엔씨가 매장별 품질 격차를 줄이고 본사 생산 제품의 맛과 품질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오송공장에 생산실행관리시스템(MES)을 도입했다. 사진=이연에프엔씨

◇ 한촌설렁탕, 원물 상태·공정 변수까지 데이터 관리…생산 시점 앞당겨


'한촌설렁탕'과 '육수당'을 운영하는 이연에프엔씨가 매장별 품질 격차를 줄이고 본사 생산 제품의 맛과 품질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오송공장에 약 7억7000만원 규모의 생산실행관리시스템(MES)을 도입했다.


외식 프랜차이즈가 전국 점포의 맛과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려면 가맹점 현장 관리는 물론 본사가 공급하는 핵심 제품의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품 제조는 원물을 다루는 특성상 원재료 상태가 매번 달라지고 전처리와 브랜칭, 혼합, 레토르트 등 여러 공정에서 변수가 생긴다. 같은 레시피를 써도 공정마다 수율과 손실에 차이가 날 수 있어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연에프엔씨는 MES 도입으로 수기 작업과 사후 집계 방식에서 벗어나 전처리부터 포장까지 공정별 수율과 손실을 정밀하게 관리하고, 현장 진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생산 관리 시점을 앞당겼다.


MGP의 대표 프리미엄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 브랜드 '페넬로페(Penelope)'

▲MGP의 대표 프리미엄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 브랜드 '페넬로페(Penelope)'. 사진=MGP

◇ MGP, 2025년 한국 면세시장 데뷔…10월 '페넬로페 마스터클래스' 개최


미국 주류기업 MGP의 이분영(Boon Lee) 전략·인사이트 담당 수석부사장이 28일 한국을 찾아 공식 수입·유통사 제이엔제이트레이더와 프리미엄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 '페넬로페(Penelope)'의 국내 확장 전략을 논의한다.


페넬로페는 2025년 한국 면세시장에 데뷔한 뒤 유통망을 넓혀 현재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한 전국 면세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IWSR 전망에 따르면 한국의 아메리칸 위스키 시장은 2020년부터 2030년까지 물량 기준 216%, 가치 기준 23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슈퍼 프리미엄 이상 세그먼트는 같은 기간 가치 기준 771% 성장이 전망된다.


양사는 오는 10월 '페넬로페 마스터클래스'를 함께 열어 국내 버번 애호가에게 브랜드 스토리와 포트폴리오, 버번 철학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방한에서는 면세시장 초기 성과를 바탕으로 브랜드 존재감을 넓히고 전국 소비자에게 다가갈 방안도 논의한다.


이분영 수석부사장은 “제이엔제이와 긴밀히 협력해 한국 시장에서 페넬로페의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고, 더 많은 소비자에게 페넬로페 포트폴리오의 다양성과 품질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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