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오동 자율방범대, 폐역 육교 일대 환경정화활동....쾌적한 지역환경 조성
▲황오동 자율방범대 환경정화 제공=경주시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 황오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17일 황오동 폐역 육교 부근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방치된 폐역 주변의 미관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지역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자율방범대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후 3시 황오동공용주차장에 집결한 뒤 폐역 육교 일대에 방치된 불법 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 현장을 지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계도 활동도 병행하며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동주 황오동 자율방범대장은 “방치된 폐역 주변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청정한 지역사회 조성에 자율방범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상문 황오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자율방범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폐역 육교 부근을 단순 방치 공간이 아닌 문화·관광 자원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경관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남이공대, 관광계열 특성화고 대상 취업 매칭 프로그램 운영
▲이재용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영남이공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22일 천마스퀘어 시청각실과 지역 호텔 현장 등에서 경남관광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인솔교사 19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취업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관광계열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 분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관광산업 분야 진학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직무를 이해하고 전공과 연계한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산업체 특강과 입시 안내, 일학습병행과정 소개, 호텔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관광산업의 변화와 미래 전망, 현장 중심 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했다.
이어 열린 산업체 특강에서는 LG그룹 D&O 박휘찬 매니저가 관광·호텔 산업의 최신 동향과 현장 실무,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 등을 소개했다.
박 매니저는 서비스 마인드와 고객 응대 능력, 조직 적응력, 외국어 활용 능력 등 관광·호텔 분야 직무 수행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학생들은 현직 산업체 관계자의 실무 경험과 사례를 통해 관광·호텔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레저서비스계열 서비스매니저먼트전공 등 관련 분야 진학과 취업 준비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신승훈 입학본부장은 2027학년도 입시전형과 학과별 특성, 취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특히 현장 실무 중심 교육과 산업체 연계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일학습병행과정이 함께 안내돼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오후에는 학생들이 대구 인터불고호텔과 대구그랜드호텔, 호텔수성 등을 방문해 객실 운영과 식음료 서비스, 연회 운영 등 호텔 실무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재용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계열 직업계고 학생들이 대학과 산업 현장을 함께 경험하며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실질적인 진로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교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경쟁력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진로 상담과 취업 컨설팅, 산업체 특강, 현장실습, 채용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와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대구보건대, 우수학생 대상 생성형 AI 특강 개최....취업 활용 역량 강화
▲21일 오후 4시 본관 506호에서 대구보건대학교 DHC 우수학생클럽 30명을 대상으로 '제2회 DHC 우수학생클럽 특강' 생성형 AI 콘텐츠 활용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제공=대구보건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는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지난 21일 본관 506호에서 DHC 우수학생클럽 소속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제2회 DHC 우수학생클럽 특강'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학업·취업·창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강의는 한국AI콘텐츠협회 김기동 대표가 맡아 문서와 이미지, 발표자료 제작을 비롯해 프롬프트 작성 전략, 최신 AI 트렌드 등을 주제로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실제 학습과 취업 준비 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체험하고, 효율적인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한 질문 설계 방법 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윤희 교수학습지원센터장(치위생학과 교수)은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직접 활용해보며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키워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DHC 우수학생클럽은 학과 성적 상위 20% 이내 학생들을 선발해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체 기반 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도공 대구경북본부, 포항TG서 환경정비 합동 캠페인..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홍보 강화
▲지난 21일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TG 일원에서 포항시와 한국도로교통공단, 고속도로순찰대 등과 함께 고속도로 환경정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공=도공대구경북본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21일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TG 일원에서 포항시와 한국도로교통공단, 고속도로순찰대 등과 함께 고속도로 환경정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유관기관이 공동 참여해 고속도로 주변 쓰레기 집중 수거활동과 무단투기 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항시와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고속도로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방안과 기관별 협업체계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참석 기관들은 효율적인 단속 체계 구축과 예방 중심의 홍보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포항TG 광장부와 주변 회차로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벌이며 도로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고속도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유호식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은 “고속도로는 국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공 생활공간인 만큼 성숙한 시민의식과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쾌적하고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과 무단투기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 이주배경학생 '교과한국어' 지원 확대...초등 교과 보조자료 개발·보급
▲조금 더 쉬운 교과 한국어 홍보 포스터 제공=대구시교육청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이 이주배경학생의 실질적인 교과 학습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교과한국어 지원체계'를 확대하고 초등학교 교과 학습 보조자료인 '모든 학생을 위한 조금 더 쉬운 교과 한국어'를 개발·보급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이 이주배경학생들이 교과 수업을 이해하고 학습 활동에 참여하는 데 필요한 '교과한국어(학습 도구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이주배경학생 지원은 학교 적응과 기초 의사소통 중심의 한국어교육에 초점이 맞춰져 왔다.
하지만 생활한국어를 익힌 학생들도 초등학교 3학년 이후 수학·사회·과학 등 교과 개념이 추상화되면서 학습 중심 언어를 이해하지 못해 학습 결손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는 게 교육청 설명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를 단순 언어 문제가 아닌 '학습 접근성' 문제로 판단하고 교과한국어 지원을 다문화교육 핵심 정책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자료는 초등학교 3∼6학년 수학·사회·과학 교과에서 공통적으로 활용되는 핵심 어휘와 표현 86개를 학생 눈높이에 맞춘 쉬운 한국어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러시아어·베트남어·중국어·몽골어 등 6개 언어 번역을 제공하고, QR코드를 활용한 다국어 음성 지원 기능도 담았다.
또 교실 수업과 연계 가능한 활동 중심 구성으로 제작돼 현장에서 교사들이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청은 해당 자료를 2026년 한국어학급 운영학교에 보급했으며, 하반기에는 국어와 통합교과 중심의 교과한국어 워크북도 추가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교과한국어 지원은 교재 개발에만 머물지 않고 한국어교육센터 운영과 교원 역량 강화, 지역 연계 지원, 진로 연계 한국어교육 등으로 확대된다.
대구시교육청은 한국어교육센터의 한국어예비과정 운영을 기존 3개월 단위에서 2026년부터 학기제 운영으로 확대 개편하고, 교육과정 내 교과한국어 교육 비중도 지난해 11.7%에서 올해 22.1%까지 확대해 수업 적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또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과한국어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AI 코딩 앱을 활용한 교원 연수를 새롭게 운영하고, 중·고등학교 외국인 가정 학생들의 진학과 취업 지원을 위해 한국어능력시험(TOPIK)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학교 3곳도 지정해 지원한다.
지역사회 연계 사업도 강화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6월 2일 대구지역 7개 구·군의 이주배경학생 지원기관과 함께 '이주배경학생 통합지원 협의체'를 운영해 교과한국어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기반 연계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태훈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은 “이주배경학생들이 교실 속 배움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과한국어 지원을 중심으로 학습과 진로, 학교 적응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다문화교육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M뱅크, 김창준한미연구원과 美 진출 지원 협약.....한미 경제·금융 네트워크 확대 추진
▲21일 저녁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iM뱅크 - 김창준한미연구원 '지역 기업 미국 진출 지원' 업무협약식 제공=iM뱅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지난 21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김창준한미연구원과 '지역기업 미국 진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 네트워크와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한미 양국 간 경제·금융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준한미연구원은 한국인 최초의 미국 연방 하원의원(3선)을 지낸 김창준 전 의원이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기업인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미국의 정치·경제·행정 시스템 교육과 민간 외교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김창준한미연구원이 정기적으로 추진 중인 '미국 전직 연방 하원의원 방한단 초청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10회째를 맞은 이번 방한 프로그램은 한미 정책 이해와 기업 협력, 문화 교류,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시장 관련 정보 공유와 금융서비스 연계 지원, 현지 네트워크 구축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또 한미 경제·금융·문화·사회 분야 교류 확대를 위한 포럼과 세미나, 각종 행사 공동 개최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준 이사장과 미국 전직 연방 하원의원 방한단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김창준한미연구원의 iM뱅크 첫 거래를 기념하는 행사도 함께 열렸다.
행사에서는 iM뱅크의 지난 59년간 성장 과정과 국내 디지털 금융환경, 금융서비스 현황 등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
김창준 이사장은 “기업 활동의 기본 자양분인 금융 지원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지역기업 지원을 위한 iM뱅크의 도전적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방한단에 참여한 한 전직 연방 하원의원도 “금융권 지원 없는 기업 성장은 생각하기 어렵다"며 “앞으로 양 기관 협력을 통해 좋은 결실이 많이 맺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iM뱅크는 한미 경제·금융산업 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 체결에 이어 김창준 이사장을 명예대사로 위촉하고 감사패와 명예 명함을 전달했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폭넓은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김창준한미연구원과의 협약이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미국 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과 협력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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