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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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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화장품 제작…CU, ‘AI 메이크업 팔레트 메이커’ 도입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3.27 20:17

AI로 피부톤 측정 및 색상 추천…현장서 수령
여성·학생·외국인 방문 높은 상권 중심 도입

26일 BGF리테일의 편의점 CU가 도입한 '메이크업 팔레트 메이커'. 사진=BGF리테일

▲26일 BGF리테일의 편의점 CU가 도입한 '메이크업 팔레트 메이커'. 사진=BGF리테일

앞으로 편의점 CU에서 인공지능(AI)를 활용해 맞춤형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키오스크를 만나볼 수 있다.


CU는 AI로 퍼스널 컬러를 측정하고, 색상 추천 기능까지 갖춘 '메이크업 팔레트 메이커'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편의점 업계에서 이 같은 AI 뷰티 서비스를 시도한 것은 CU가 처음이다.


메이크업 팔레트 메이커 사용 방식은 키오스크에서 얼굴을 촬영하면 AI가 퍼스널 컬러를 진단한 뒤, 피부톤에 맞는 컬러를 추천해 준다. 이후 화면 속 얼굴에 원하는 색상을 적용해 자리에서 메이크업 팔레트 완제품 받아보는 순이다.




팔레트 구성은 매트 2구·글리터 2구 총 4가지로, 선택 가능한 색상은 약 100개다. 가격은 5000원으로 4~5회 가량 사용 가능한 소용량 제품이다. 팔레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베이스 소재를 사용해 이용 안전성도 확보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이 키오스크는 서울 소재 CU 호텔피제이점, 연남아지트점을 시작으로 다음 달 9일 강남 대치동 학원가 점포 2곳에 추가 도입한다. 이후 대학교나 학원가, 관광지 등 여성과 학생, 외국인의 방문이 몰리는 상권 중심으로 연내 100여곳까지 늘릴 계획이다.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 최민지 책임은 “편의점을 찾는 여성 및 외국인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AI를 활용한 신개념 뷰티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CU는 앞으로도 편의점 주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와 취향을 분석해 새로운 생활 서비스들을 발빠르게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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