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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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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회계사무원 과정’ 교육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3.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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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회계·세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한국세무사회 연계 맞춤형 회계사무원 과정'을 운영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전했다. 해당 과정은 성평등가족부와 서울시 지원으로 진행되는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회계 및 세무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회계사무원 직무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과 실무 능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전산세무회계 교육을 통해 전산회계 1급과 전산세무 2급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부가가치세와 급여 관리 등 세무회계 실무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근로소득세와 연말정산, 법인세, 인사·노무 관련 업무 등 실제 세무사무소와 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업무 중심 교육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엑셀과 케이랩(KcLerp) 등 회계 관련 프로그램을 활용한 OA 교육도 함께 운영된다.




교육생들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지도, 취업 상담, 교육생 간담회 등 취업 준비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수료 이후에는 취업 지원 서비스와 함께 새일여성인턴 우선 연계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회계사무원 직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며, 회계 관련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3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기간은 3월 30일부터 6월 11일까지 약 3개월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교재비와 일부 자격증 응시료도 지원된다. 또한 출석률과 취업 여부에 따라 참여촉진수당과 취업성공수당이 추가로 제공된다.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회계·세무 분야는 안정적인 취업 수요가 이어지는 직무 분야"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자격증 취득과 실무 역량을 함께 갖춰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여성고용지원기관이다.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직업교육훈련과 취업 상담,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에는 고용노동부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15년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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