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판다 세컨하우스'에서 독립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루이바오(우)와 후이바오.사진=에버랜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테마파크 에버랜드가 새롭게 오픈한 '판다 세컨하우스'(Panda 2nd House)가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에버랜드는 “지난 3일 공개된 '판다 세컨하우스'가 20여일 동안 약 6만 명의 팬들이 다녀갔다"며 “쌍둥이 판다의 세컨하우스 생활을 담은 에버랜드, 뿌빠TV 등 자사 채널의 SNS 콘텐츠 조회수도 600만 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판다 세컨하우스는 국내에서 태어난 최초의 쌍둥이 판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위해 에버랜드가 약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마련한 아기 판다 맞춤형 공간이다.
보통 생후 1년반에서 2년이 지나면 단독 생활을 하는 판다 특성상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도 올 9월부터 판다 세컨하우스로 이동해 강철원, 송영관 등 주키퍼(사육사)들의 보살핌 속에 건강한 독립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에버랜드는 한층 가까운 거리와 색다른 시선에서 아기 판다들의 모습을 관람할 수 있도록 판다 세컨하우스의 공간을 전면 통창 유리로 지었다. 게다가 최근 판다들의 전용 공간을 추가로 오픈해 기존의 판다월드와 판다 세컨하우스를 하루에 모두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판다월드에서는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세컨하우스에서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만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지난 20일 캘린더, 다이어리 등 신년맞이 필수 아이템을 바오패밀리의 사진들과 함께 구성한 '2026 바오패밀리 시즌그리팅' 한정판 굿즈의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쌍둥이 판다의 독립을 응원하며 출시됐던 루이·후이 사원증 인형도 약 6000개 판매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에버랜드는 판다월드를 비롯해 리버 트레일, 뿌빠타운 등 동물원을 대표하는 장소들을 방문해 발자국 도장을 모으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내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동물들의 사진과 설명 등이 도감처럼 구성된 미션 스탬프 북과 기념 배지, 동물 포토카드 4종을 선물한다.
이벤트 참여 체험비 5000원을 포함해 수익금 일부는 '세계 코끼리 보호기금'에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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