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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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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비킴에스테틱의 김윤하 대표, 모레아글로우쉴드 비비크림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10.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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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비킴에스테틱의 김윤하 대표가 '모레아글로우쉴드 비비크림'을 개발했다고 20일 전했다.


모레아글로우쉴드 비비크림은 자외선 차단(SPF 50++)과 미백, 주름 개선 효과를 갖춘 3중 기능성 제품으로, 해양심층수 기반의 수분 공급 시스템을 중심으로 피부 속부터 수분 밸런스를 맞춘다. 또한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알로에잎추출물, 캐모마일, 히알루론산 등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탄력과 광채를 더하는 천연 성분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김 대표는 “피부는 영양보다 '균형'을 원한다"며, “좋은 성분을 무작정 많이 넣기보다 피부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조합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도 전문 뷰티케어 전문가, 피부관리사, 화장품 연구원 간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여, 임상과 실사용 데이터를 반복 검증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바르는 순간 촉촉하면서도 번들거리지 않고, 시간이 지나도 무너지지 않는 안정적인 피팅감을 구현했다.


특히 '모레아글로우쉴드 비비크림'은 한국 내수시장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 라오스 등 K-뷰티 선호도가 높은 동남아 시장 수출용으로 개발되었다. 현지 기후와 피부 톤, 습도 등을 반영해, '지속력은 높이고, 질감은 가볍게'라는 방향으로 포뮬러를 조정했다.




김 대표는 “화장품은 국경을 넘어 '피부의 언어'로 통한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의 기술력과 섬세한 피부 감성을 함께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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