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르 방송제작사, 2025 가을 화보 공개…박지율·배유나 모델과 함께한 따뜻한 계절 감성

어린이 모델 캐스팅 회사이자 키즈 콘텐츠 제작사인 플로르 방송제작사가 키즈 모델 박지율, 배유나와 함께한 2025년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2025 FLOR AUTUMN COLLECTION'을 주제로, 선선한 가을 햇살 아래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에너지를 담아냈다. 낙엽과 계절 풍경을 배경으로 한 촬영 현장에서 두 모델은 각자의 개성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장면을 연출하며 보는 이들에게 감성적인 가을의 분위기를 전했다.

시크한 매력의 박지율, 성숙한 가을 패션 선보여

박지율 모델은 베이지 재킷과 화이트 셔츠, 짙은 톤의 팬츠를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성숙한 무드를 완성했다. 캐주얼함과 포멀함을 동시에 담아낸 스타일링 속에서 한 손을 머리에 올리고 무심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포즈로 자신만의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바닥에 흩날린 단풍잎과 책 소품이 어우러져 한층 깊은 가을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어린 모델임에도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감각적인 '키즈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밝고 따뜻한 기운의 배유나, 해맑은 미소로 시선 집중

배유나 모델은 책 더미에 기대 앉아 해맑은 미소로 특유의 밝고 순수한 매력을 전했다. 단정하게 빗은 머리에 헤어밴드를 더해 사랑스러운 무드를 살렸으며, 트렌치코트와 원피스의 조화가 따뜻한 감성을 완성했다. 단풍 장식과 어우러진 포즈는 풍성한 계절감을 더하며 촬영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아이들의 순수함으로 완성된 '가을 감성'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이번 화보를 통해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모습을 포착하며, 가을의 정취와 희망찬 메시지를 담아냈다. 박지율과 배유나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밝은 미소로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며, 각각의 개성 있는 스타일로 가을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관계자는 아이들의 순수함과 계절의 특성을 동시에 담아낸 화보라며 2025 FLOR AUTUMN COLLECTION은 희망과 에너지가 가득한 계절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업이라고 밝혔다.

키즈 콘텐츠 제작 선도기업, 플로르 방송제작사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키즈 모델 캐스팅과 콘텐츠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어린이 콘텐츠 기업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어린이 영어 교육 콘텐츠 '당근과 캐롯'은 시즌 16까지 제작됐으며, 유튜브와 캐리TV·애니원TV 등을 통해 꾸준히 방영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치원과 교육기관에서 시청각 자료로도 활용되며 교육 콘텐츠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4세부터 13세까지 지원 가능한 상시 오디션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해 재능 발굴과 성장을 지원한다. 소속 키즈 모델 중 재능 있는 아이들은 G 스튜디오에서 전문 교육을 받고, 댄스·음악·연기 등 세분화된 활동과 키즈 필름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스로 무대를 준비하고 완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를 기획·제작하겠다며 키즈 배우와 모델들이 주인공이 되어 빛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