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원영 의원 SNS 갈무리
양이원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에너지·환경 전문가를 넘어 지역 정치인으로 거듭나겠다"는 글을 올리며 차기 지방선거 내지는 국회의원선거 도전 의지를 드러냈다.
양 전 의원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국수력원자력·한국에너지공단 사장 후보군으로 꾸준히 거론돼왔다. 환경운동가 출신인 그는 2020년 21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이력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의 '에너지 분야 책사'로 불리며 주요 공공기관 수장 내정설의 중심에 섰다.
그러나 양 전 의원은 이번 SNS 게시글을 통해 사실상 사장설을 스스로 부인하며, 경기도 광명시 지역구 재도전에 방점을 찍은 것으로 풀이된다.
원자력 업계는 그간 양 전 의원을 대표적인 탈원전 운동가로 꼽으며, 한수원 사장 내정설에 반대 목소리를 내왔다. 강창호 한수원 노조위원장은 최근 SNS에 양이원영 전 의원이 한수원 차기 사장에 0순위라는 내용을 올린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한수원 사장으로 거론된다는 것 자체가 현장과 괴리가 크다"며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강창호 한수원 노조위원장 SNS 갈무리
정치권 일각에서는 “양 전 의원이 에너지·환경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총선에서 다시 지역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양 전 의원이 공천 경쟁을 뚫고 광명에서 재입성에 성공할 경우,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정책 전반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정치적 교두보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원자력 업계와의 긴장 관계가 여전히 변수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현장] “육·해·공 3군 사관학교 통폐합 결사 반대”…국회서 2000여명 대규모 집회](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08.f8e18eada68240bf990e1dfd413e06b7_T1.png)
![[르포] 23년 만에 돌아가는 은마아파트의 시간…“이번엔 정말 될까”](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08.7e24078327e74df19b22d20a82839323_T1.png)


![[금융지주 풍향계] 신한금융,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3년간 60억원 지원 外](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08.8d448d120cf54a36b7b6378594a883e7_T1.jpg)
![[EE칼럼] 석탄화력 부지의 미래 – 주민이 결정해야](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40327.7415137c06b3447fb5ed9a962071f204_T1.jpg)
![[EE칼럼] 대도약, 그리고 맨 나중에 불려온 지역 사람들](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51016.912d830dee574d69a3cd5ab2219091c5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이 성공하려면](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올림픽공원 시위로 돈 버는 사람과 피해만 보는 사람](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40321.d4a5236841154921a4386fea22a0bee8_T1.jpg)
![[데스크 칼럼] 정부 스스로도 떳떳하지 못한 부동산 대책](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05.623464be101547479248d4ef22bee724_T1.jpg)
![[기자의 눈] AI 기업이라고 전기 싸게 쓰겠다는 건 억지](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08.f2b5496e6cf4415e9fc4d2c03a9a1311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