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제주항공 서울 지사 사무실 전등이 켜져있는 모습. 사진=박규빈 기자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323억9335만원과 영업손실 418억7427만원, 당기순손실 98억586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에 비해 25.98%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지난해 대비 689.58% 확대됐고 당기 순손실은 44.94% 줄었다.
제주항공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운항 안정성 강화를 통한 신뢰도 확보에 집중했다. 올 2분기 운항편수를 지난해 2분기보다 약 8% 줄였고, 정시 운항률은 78.9%로 작년 대비 4.3%p 제고했다.
정비에 따른 지연율은 올 2분기 0.44%로, 지난해 2분기 정비 지연율 0.70% 대비 0.26%p 낮췄다.
원∙달러 평균 환율은 올해 2분기 들어 올랐고, 이에 따라 항공기 임차료와 정비비 등 달러로 결제하는 비용도 덩달아 늘었다. 또한 운항편수 축소로 인한 매출 감소와 여행 수요 증가세가 둔화된 점도 실적 부진 요인이라는 게 회사 측 공식 설명이다.
제주항공은 올 들어 보잉 737-8 여객기 4대를 구매 방식으로 들여왔고, 올해 말까지 같은 방식으로 2대를 추가 도입해 여객기 평균 기령을 낮추고 압도적인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향후 계약 기간이 만료된 리스기는 반납하고, 신조기를 구매 도입하는 항공기 운용 방식의 변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이익 구조를 갖춤으로써 연간 14% 수준인 운용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새로 도입한 기재들을 바탕으로 여름 성수기와 10월 황금연휴 기간에 기존 노선들을 증편하고, 신규 노선에 취항하는 등 효율적인 기재 운용과 탄력적 노선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7월 인천-싱가포르와 부산-상하이 노선 신규 취항에 이어 오는 10월 1일부터는 인천-구이린 노선에 취항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올 상반기는 운항 안정성 강화를 통해 신뢰도 확보에 집중했다"며 “하반기에는 기단 현대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운용 방식 변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이익 구조를 갖춰 실적 개선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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