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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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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광양시, 광양농협, 순천시,여수시, 여수광양항만공사 소식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7.23 08:21

◇ 광양시, '괴물 폭우'에도 행정력 총동원해 피해 최소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최대 515mm 집중호우, 관내 평균 179mm 기록


민·관·군 협력 통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 확산 방지, 응급복구 신속 완료


광양시, '괴물 폭우'에도 행정력 총동원해 피해 최소화

▲광양시는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최대 515mm, 시 전역 평균 270mm, 백운산 617mm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선제적 풍수해 대비와 민‧관․군의 유기적 협력, 신속한 응급 복구를 통해 인명피해 없이 재난 피해를 최소화했다. 제공=광양시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최대 515mm, 시 전역 평균 270mm, 백운산 617mm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선제적 풍수해 대비와 민‧관․군의 유기적 협력, 신속한 응급 복구를 통해 인명피해 없이 재난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17일 호우특보가 발효되자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2단계를 가동하고, 침수와 산사태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했다. 특히 산사태 우려 지역 60개 마을의 주민 188세대 219명을 일몰 전에 인근 마을회관 등 안전한 장소로 사전 대피시키며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19일 많은 비가 내린 다압면 금천리 일대를 직접 방문해 피해 및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과 일상 회복이 최우선 과제"라며 “피해 복구에 가용 가능한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해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도로 사면 유실 22건 ▲하천시설 파손 12건 ▲배수로 등 기타 피해 17건, 총 51건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시는 피해 발생 즉시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현재 추가 피해 여부를 조사 중이며, 확인되는 즉시 신속하게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대응을 통해 민‧관‧군이 함께하는 재난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확인한 만큼, 시는 앞으로도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 광양시, 40년된 국가산단 노후폐수관로 정비사업 추진

총사업비 198억 투입 10월 착공 “환경과 안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광양시, 40년된 국가산단 노후폐수관로 정비사업 10월 착공

▲광양시가 광양국가산업단지의 안전성 제고와 환경개선을 위해 태인동 연관단지 일원에 총 198억 원을 투입하는 노후 폐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제공=광양시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가 광양국가산업단지의 안전성 제고와 환경개선을 위해 태인동 연관단지 일원에 총 198억 원을 투입하는 노후 폐수관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해당 지역 폐수관로는 1985년 설치돼 40년 가까이 사용되면서 노후화로 인한 파손, 이음새 탈락, 나무뿌리 유입, 폐수 누수, 바닷물 역류 등 다양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특히 지반 침하로 인해 일부 구간에서는 역경사지가 형성돼 폐수 흐름이 정체되는 구조적 한계도 나타난 상태였다.


시는 2020년부터 CCTV 촬영 등 관로 상태 진단을 시작으로 사업의 필요성을 검토해 왔으며, 이후 국회·환경부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 기초조사, 실시설계 착수, VE 용역, 공법 선정, 설계안정성 검토, 건설기술심의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지난 7월 18일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실시설계 승인을 받으며 사업 추진이 공식화됐다.


이번 실시설계 승인 및 재원 협의 과정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권향엽 의원의 지원도 큰 역할을 했다. 권 의원은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환경부와 영산강유역환경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안 협의를 이어갔으며, 이 같은 노력이 신속한 승인으로 이어지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입되는 사업비는 당초 80억 원에서 두 배 이상 증액된 총 198억 원으로, 환경부 및 영산강유역환경청과의 실시설계 승인과 재원 협의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재원은 국비 115억 원(58.17%), 시비 83억 원(41.83%)으로 구성되며, 특히 환경공단의 지적사항을 반영, 공사 범위·항목을 조정함으로써 국비 지원 비율 확대를 이끌어낸 점 이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사업계획에는 폐수관로 5.8km 정비(신설 2.4km, 굴착보수 1.6km, 비굴착보수 1.8km)와 함께, 관로 폐쇄 4.2km, 맨홀 72개소 정비, 유량계 3개소 및 펌프장 6개소(자가 4, 맨홀 2) 신설이 포함됐다. 기존 흄관은 내부식성과 내구성이 우수한 PE관으로 전면 교체하고, 역경사지 구간은 공법을 변경해 폐수 흐름 정체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 광양농협, 법률·건강·인문 명사 3인 초청 특별 강연 진행

구회근판사·조남수대표·이정길배우'초청 여성대학특강


광양농협,  법률·건강·인문 명사 3인 초청 특별 강연 진행

▲광양농협은 지난 18일, 제24기 여성대학 특강의 일환으로 법조계, 기업계, 문화예술계에서 활약 중인 저명 인사 3인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제공=광양농협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은 지난 18일, 제24기 여성대학 특강의 일환으로 법조계, 기업계, 문화예술계에서 활약 중인 저명 인사 3인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여성대학 수강생 100여 명을 비롯해 행복나눔봉사단 임원진, 권향엽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다양한 계층의 참여로 더욱 풍성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의는 서울고등법원 구회근 부장판사가 맡아 '법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구 판사는 법이 우리 삶 속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일상에서 법을 어떻게 바라보고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냈다. 특히 시민으로서 알아야 할 기본 법률 상식을 소개하며, 법과 가까워지는 방법을 쉽게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강의에서는 ㈜심존 조남수 대표가 무대에 올라, 나이와 한계를 넘어선 삶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73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세계 여러 도시에서 마라톤을 완주하며 건강을 지켜왔으며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활 습관이 건강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좌절하지 않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내는 삶의 자세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마지막 순서로는 이정길 배우가 연단에 올라 한국 영화계의 역사와 문화예술의 의미를 풀어냈다. 그는 판소리 시대부터 이어져온 한국인의 문화적 DNA를 이야기하며, “한국 문화의 뿌리는 예술과 전통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다"고 말해 깊은 울림을 전했다. 아울러 연기 생활을 통해 겪어온 사회와 시대 변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도 전해져 강의에 깊이를 더했다.


강연이 끝난 후 이어진 인사말에서 권향엽 국회의원은 “수강생 여러분이 세 분 강사의 이야기를 집중하며 듣는 모습에서 진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늘처럼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는 자리를 통해 우리 사회가 함께 이웃 사랑과 농업의 가치를 고민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양농협 허순구 조합장은 “다양한 분야의 훌륭한 강사님들의 이야기를 통해 수강생 여러분이 다양한 시각과 통찰을 얻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강생 여러분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의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농협 제24기 여성대학은 지난 4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14회의 교육과정을 마쳤으며, 오는 7월 23일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주제와 체계적인 구성으로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지역 여성들의 자기계발과 공동체 의식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순천 정원워케이션, 숙박부터 도심 체험까지 1박당 최대 10만원 지원

전남 블루워케이션으로 할인된 가격에 즐기자!


순천 정원워케이션, 숙박부터 도심 체험까지 1박당 최대 10만원 지원

▲순천만국가정원 내에 위치한 순천정원워케이션 제공=순천시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정원워케이션 공간과 연계한 '블루워케이션' 상품을 지난 4월부터 운영중에 있다.


'블루워케이션'은 전라남도의 청정 관광자원을 배경으로 일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전남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으로 전라남도 외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전남 블루워케이션을 통해 순천 정원워케이션을 예약하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정원워케이션 숙소를 1박당 최대 10만원이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있으며, 360도 정원 풍경의 업무공간을 머무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순천 도심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쿠폰 ▲순천의 관광지를 무료입장할 수 있는 '순천패스' ▲맛깔스러운 한식 뷔페식 조식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블루워케이션은 신청은 전남관광재단 누리집(https://worcation.ijnto.or.kr)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업인력공단 및 많은 기업 재직자, 프리랜서들이 블루워케이션을 통해 정원워케이션을 방문한 바 있다.



◇ 순천시, 미래의 꿈을 담은 2026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 개최

EBS 진로진학 대표강사 김진석 초빙 대학입시전략 강연


순천시, 미래의 꿈을 담은 2026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 개최

▲순천시는 새롭게 개편되는 입시제도에 대응하고 지역 학생들의 진로·진학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9일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2026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제공=순천시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새롭게 개편되는 입시제도에 대응하고 지역 학생들의 진로·진학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9일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2026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유명 대학생과 1:1 현장 멘토링과 2026학년 이후 대학 입시 전략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유명 대학생과의 1:1 멘토링이 진행된다.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대상 32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QR코드 접속 후 구글 폼 작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사전 질문지를 통해 경험이 풍부한 입시 선배들의 맞춤형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EBS 진로진학 대표강사 김진석 강사의 특강이 열린다. 김 강사는 약 100분간 2026학년도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입시제도와 전략을 제시하고, Q&A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최신 대학 입시 자료집도 배부된다.


입시설명회 종료 후에는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1:1 온라인 상담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신청 접수도 진행된다.




◇ 여수시, 조기 폐차 등 저감 사업 가시적 성과... 미세먼지 10년 내 최저

2017년부터 8천여 대 노후 경유차 폐차… 올해도 1,400대 이상 지원 예정


여수시, 조기 폐차 등 저감 사업 가시적 성과... 미세먼지 10년 내 최저

▲여수시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 변화(2015년~2024년) 제공=여수시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17년부터 추진해 온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2024년 여수시의 연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24㎍/㎥, 초미세먼지(PM-2.5)는 12㎍/㎥로 최근 10년간 측정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2015년 대비 각각 31.4%(35 → 24㎍/㎥), 40%(20 → 12㎍/㎥) 감소한 수치다.


이러한 대기질 개선은 조기 폐차 외에도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 등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여수시는 총 9,204대의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를 완료했으며 올해도 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477대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중 현재까지 총 704대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차등 지원되며, 승용차 기준 4등급 차량은 최대 800만 원, 5등급 차량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저소득층 및 소상공인은 상한액 범위 내에서 100만 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경유차를 제외한 배출가스 1·2등급의 신차 또는 중고차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기준가액의 최대 5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기·수소차 등 무공해차를 구매할 경우 상한액 내에서 5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 여수시, '2025 여수 국가유산 야행' 25일부터 이틀간 개최

진남관 일원에서 '7夜' 프로그램 운영… 공연·체험·장터 등 마련


여수시, '2025 여수 국가유산 야행' 25일부터 이틀간 개최

▲여수시는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남관 일원에서 '2025 여수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 제공=여수시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남관 일원에서 '2025 여수 국가유산 야행(부제: 여수 진남관의 밤)'을 개최한다.


'여수 국가유산 야행'은 여수시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청과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야간 특화 문화행사로, 국가유산과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해 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행사는 기존 '여수 문화유산 야행'에서 '국가유산' 체제로 전환되며 명칭을 변경해 추진되며, 이틀간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7夜(야)'를 테마로 진행된다.


7야 프로그램은 ▲야경(夜景): 야행 거리조명 ▲야로(夜路): 전라좌수영 성터길 투어 ▲야사(夜史): 진남관 단청 마그넷·쿠키 만들기 체험 ▲야설(夜設): '춤추는 곰돌'의 랜덤댄스 ▲야화(夜畵): 움직이는 옛 사진전 ▲야식(夜食): 여수 청년마을 '가온'과 함께하는 커피 나눔 ▲야시(夜市): 진남상가 장터 등으로 구성된다.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후 지급되는 도장을 8개 모으면 다섬이 인형, 쌀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한 드레스코드 착용, 모바일 리플릿 사용, 대중교통 이용 인증샷 등을 통해 '코인'을 획득해 뽑기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10년에 걸친 해체·보수 공사를 마치고 국민 곁으로 돌아온 국보 진남관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해 야행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설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www.여수국가유산야행.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수광양항만공사, 건설현장 찾아 근로자 격려 및 보냉장구 지원

여수광양항만공사, 건설현장 찾아 근로자 격려 및 보냉장구 지원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2일 개발사업부사장이 건설현장을 직접 찾아 근로자를 격려하고, 안전보건물품을 제공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직무대행 황학범)는 22일 개발사업부사장이 건설현장을 직접 찾아 근로자를 격려하고, 안전보건물품을 제공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5대 기본수칙을 준수하고 있으며, 특히 체감온도 33도 이상 폭염 시에는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지속되는 폭염에 현장 근로자들이 효과적으로 온열질환을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쿨스카프, 썬스틱, 수박, 음료수 등 물품을 8개 현장에 전달했다.


권동진 개발사업부사장은 “혹서기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현장 점검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7~8월 집중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근로자들이 보다 시원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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