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브랜드 예담우는 강원도 원주 소망농가를 찾아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철학을 실천했다고 16일 전했다.
지난 13일 진행된 봉사에는 지성인 대표를 비롯한 예담우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농장 내 환경 정비, 청소, 축사 관리, 물자 정리, 가축 돌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묵묵히 일손을 보탠 예담우 직원들의 모습은 현장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농가와 소비자가 연결되는 과정 속에서 생산자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해하려는 예담우의 철학이 반영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예담우 관계자는 “최고의 한우를 고객에게 전하기 위해서는, 좋은 땅에서 건강한 생명을 기르고 있는 농가와의 연대가 필수다. 오늘의 봉사활동은 단순한 도움을 넘어,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지역과의 '진짜 연결'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소망농가 측은 “최근 노동력 부족으로 농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예담우 임직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큰 힘이 되었다"며, “기업이 보여준 진심 어린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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