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파워뱅크 선두 기업 에코플로우(EcoFlow)가 자사의 첫 보조배터리인 'RAPID' 모델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RAPID는 에코플로우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초고속 충전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RAPID는 내장된 30W/65W 케이블을 통해 추가 케이블 없이도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어디서나 빠르게 전원을 확보할 수 있으며, 단 33분 만에 0%에서 7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RAPID에는 킥직립 모드와 가로 모드를 모두 지원하는 킥스탠드가 내장되어 있어 핸즈프리 사용이 가능하며 데스크탑 스탠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상황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10000mAh 용량의 RAPID 모델은 스마트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제공하여 실시간 배터리 상태, 충전 속도, 전력 출력을 확인할 수 있다.
EcoFlow 앱을 통해 충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건강 충전 모드'를 활성화해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내장된 알림음 기능을 통해 분실 시 쉽게 찾을 수 있다.
에코플로우는 'RAPID' 출시를 기념해 10일까지 한정 기간 동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과 사은품이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에코플로우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