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지난달 13일 대구 중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집중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6·3 조기 대선 본투표일을 하루 앞둔 2일 대구에서 마지막 유세를 했다. 자신이 새로운 '보수 적자'라는 정치적 정체성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에 실망한 보수층 유권자들의 표심을 겨냥한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이날 개혁신당에 따르면, 이 후보는 대구에서 마지막 집중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개혁신당 관계자는 “이번 선거는 보수에게 매우 어려운 선거"라며 “윤석열 정권의 계엄 시도와 탄핵 정국으로 인해 보수가 강을 건너지 못했다고 본다. 이제는 중도와 보수 진영에서 새로운 판짜기가 필요하며, 대구는 그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무대"라고 밝혔다.
이준석 후보는 막판 유세를 통해 중도층 결집과 보수층 흡수를 노리고 있다. 개혁신당 관계자는 “이준석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은 극단보다는 합리와 중도를 지향하는 분들이 많다"면서 “하지만 이들이 투표장에 잘 나오지 않는 경향이 있어, 오늘 유세에서는 지지세를 실제 투표로 이어지도록 독려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이 예고됐다. 개혁신당 관계자는 “거짓말, 프레임 씌우기, 이준석 후보 제명 추진 등 부당한 행태에 대해 국민이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서는 '김문수를 찍으면 사표, 이준석을 찍으면 보수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논리를 내세워, 중도·보수층의 표심을 끌어오려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앞서 이준석 후보는 지난 4월 8일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직후, 9일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출근길 유세로 선거전에 본격 뛰어들었다. 이후에도 지난달 13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자마자 대구를 다시 찾는 등 대구·경북 표심 공략에 공을 들여왔다. 그는 경북대학교에서 '학식 먹자 이준석' 유세를 진행하고, 칠성시장과 2·28기념중앙공원을 잇따라 방문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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