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진 성남시장이 정토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성남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에 걸쳐 12개소 사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신상진 시장은 대광사, 대원사, 법기사, 봉국사, 정토사 등 사찰을 방문해 주지스님, 불자,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정토사에서 관욕식을 하고있다 제공=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광사를 방분, 범회에 참석하고 있다 제공=성남시
신상진 시장은 이자리에서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드린다"며 “부처님 오신 뜻을 잘 새겨 평화의 세계가 도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상진 시장은 그러면서 “성남시도 불국정토에 가깝게 가는 방향 속에서 계속 노력하고 정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신 시장, “성남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꿈과 창의적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분당구 율동공원 호수에서 개최된 해병대 고무보트 승선 체험 행사에 참석해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성남시
앞서 신상진 시장은 지난 4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분당구 율동공원 호수에서 성남시해병전우회 주최로 개최된 '어린이날 해병대 고무보트 승선체험' 행사에 참석했다.
현장에서 신상진 시장은 행사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승선체험용 고무보트에 직접 탑승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직접 아이들과 함께 보트를 타면서 그들의 순수한 웃음과 기쁨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어린이날이었다"며 “앞으로도 성남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도전정신과 창의적 사고를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