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CI
하나증권은 신세계푸드가 새로운 수장 선임으로 수익성 강화를 위한 경영효율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으로 각각 유지했다.
5일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신세계푸드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38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심 연구원은 “급식 부문 매출은 대형 사업사 고객 종료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했으나, 저수익 거래처 구조조정으로 수익성 회복 기조는 지속됐다"며 “외식 부문은 NBB(노브랜드버거)를 중심으로 가맹점을 확대 중이며, 현재 약 210개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조 및 식자재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는데, 이는 정부의 물가 안정을 위한 수입 과일 도입 영향 해소와 스타벅스향 매출 감소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4분기 전망과 관련해 그는 “연결 매출액 37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 영업이익 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를 예상한다"며 “급식 부문은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나 수익성 회복 기조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 연구원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신세계 그룹 내 재무 전문가로 알려진 강승협 대표이사가 새로운 수장으로 발탁됐다"며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 5배 내외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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