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LG 트윈 타워와 표지석. 사진=박규빈 기자
현대차증권은 LG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며 2027년까지 ROE 8~10%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25일 김한이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LG는 자사주 3.9% 소각을 2026년까지 2년에 걸쳐 진행하고, 반기배당 실시, 주주환원 규모를 별도기준 경상 순이익의 50%에서 60% 이상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2024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7조543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1% 감소한 1조397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2018년 이래 경상 당기순이익 대비 배당지급액은 평균 72.8%로 기존 50%를 큰 폭 상회했다"며 “2024년 8월 5000억원 규모의 LG전자, LG화학 지분 장내매수 계획을 공시했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실적과 밸류에이션이 과거 대비 위축되어 있는 만큼 지분 취득 후 자회사들 실적 개선, 브랜드로열티와 지분법손익 증대에 따른 ROE 개선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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